(1월 완주 군정소식) 완주군 2025년 농업인대학 입학생 모집 외 7

​

안녕하세요.

미래행복도시 완주군청 공식 블로그입니다.

​

​

창밖을 내다보니 어느새 매서운 겨울바람이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올 한 해의 시작을 알렸던 설렘과

함께 찾아왔던 추위도 잘 이겨내길 바라며

​

​

^{알아두면 유용한 완주 정보}

1월 완주 군정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

완주군 2025년

농업인대학 입학생 모집

완주군에서 지역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19기 완주농업인대학 신입생을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

모집 과정은 시설원예과와 농산물가공과이며,

총 50명을 선발한다.

​

교육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시설원예와 농산물 가공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

지원 자격은 완주군민으로 시설원예 또는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다.

​

원서 접수는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인육성팀(290-3276) 으로 문의하면 된다.

​

완주농업인대학은 2007년 개설 이후 1,38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옛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 둥지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1월 10일

구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

전북특별자치도 군 단위 최초로 설립된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3월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를 통해

‘설립 타당’의 결과를 받았다.

​

이후 주민공청회, 설립심의회, 조례제정, 설립등기와 임직원 채용 등의

절차를 거쳐 공단의 정상 가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

특히, 올해는 군 사업 전반을 검토하여 추가적으로 시설물을 인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

이날 현판식과 함께 전북교통문화연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완주군민의 교통복지 향상 및 안전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또한, 교통정책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운수종사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지역 교통 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

​

전지훈련의 메카 완주군,

전국 유소년 축구팀 10곳 찾아

완주군이 동절기 전지훈련 선수들로 북적이고 있다.

전국의 유소년 축구팀 10곳이 완주군을 찾아

동계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는 것이다.

​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500명 이상의

유소년 축구선수, 코치진들이 완주군을 찾아

약 2주간의 일정으로 훈련에 돌입,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이들은 완주에 머무르는 동안 모든 체제비를 관내에서 소비하고,

주말에는 학부모들이 방문해 경기장 주변 식당, 카페, 숙박업소를 이용하면서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군은 이번 전지훈련 유치로 1,000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분석,

경제 파급효과는 5억 원 이상이 될 것 으로 전망했다.

​

​

완주곶감직거래장터

1월 27일까지 열려

완주군에서 설 명절을 맞아 고품질 곶감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다.

​

1월 27일까지 고산미소시장 천변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제9회 설맞이 완주곶감 직거래장터’ 행사에서는

고산, 비봉, 운주, 화산, 동상, 경천의 6개면 감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맛있는 곶감과 감말랭이, 감식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완주 곶감은 뛰어난 맛과 품질로 유명하며,

지난해에는 두레시·고종시 완주곶감이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되어

그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생산자와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으로,

최고 품질의 완주곶감을 만날 수 있다.

​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사람이 방문해 완주곶감의

깊은 맛과 가치를 느껴보길 바란다.

​

​

군민안전보험

22개 항목 보장

완주군이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가입되는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

​

자연재해, 사고 등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

주요 보장 내용은

폭발, 화재, 강도, 교통사고, 자연재해 등 다양하며,

외국인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금 청구는 군민안전보험 콜센터(1522-3556) 또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

군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군민안전보험’을 검색하거나

카카오톡 ‘동네무료보험’ 창을 활용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

완주군 69여억 원 투입

수소차 보급사업 추진

완주군이 올해 69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소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

사업기간은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로, 지원 대상은

승용차 50대, 고상버스 12대, 저상버스 3대다.

​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완주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및 사업자, 법인 등으로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

개인(개인사업자)는 1대, 법인사업자는 2대(2년)로

승용차 1대 기준 3,450만원을 지원한다.

​

보급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와 유니버스

저상버스로 자동차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환경친화적 자동차인증을 완료한 국내 제작사 차량이다.

​

​

농업인 월급제

2월 3일까지 신청

완주군이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고자

올해도 농업인 월급제 신청을 받는다.

​

농업인월급제는 완주군과 협약을 체결한 지역농협과

자체 출하 약정을 한 농업인이 출하 약정 금액의 60% 범위 내에서

월 30만원에서 700만원까지 월급형태로

선 지급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

1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 농협은 삼례, 봉동, 용진, 상관, 이서, 소양 등 10곳으로,

농협 수매 품목은 7개이며, 농협 계통 출하는 전 품목이다.

​

사업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지역농협이나 완주군청

농업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

한편 완주군은 2021년

‘완주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농축산물 전 품목에 대해

농업인 월급제를 확대 시행해왔다.

​

​

2025년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신청

완주군이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

참여 자격은 농업·임업·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6개월 이상 종사한 18~39세 청년이다.

​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기준 중위소득 180%(1인 기준 401만2,000원) 이하여야 한다.

​

참여대상에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총 360만원의 지원금이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지급된다.

​

건강관리, 자기계발, 문화레저 등에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5일까지이며, 선발 인원은 100명이다.

​

자세한 내용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

​

​

여기까지 1월 완주 군정 소식이었습니다.

​

유익한 소식 되셨길 바라며

더 많은 완주 소식이 궁금하다면

완주 블로그와 SNS에서 만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