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상주사랑 관광사진 공모전 당선작품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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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김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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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화회관에서 멋진 사진전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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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상주사랑 관광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을 상주문화회관에서 전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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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가 주관한

상주 관광을 주제로 한 공모전이었는데요.

많은 작품들이 접수되었고

74점의 사진이 입상 및 입선 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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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은

2024년 11월 21일부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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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못 한신 분들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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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화회관 지하층 전시실에

전시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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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이 넓은 편이었는데

74점의 사진은 전시실을 꽉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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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을 받은 김보천의

'속리산의 봄'과

은상은 받은 작품

권하린의 '안룡지의 가을'과

이미숙의 '축제장의 환타지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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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명소와

다양한 소재들이 사진에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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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점의 사진을 찬찬히 보면

상주시의 사계절 아름다운 관광명소와

도시, 농촌, 삶의 현장과

상주시의 유, 무형문화유산과

정적의 풍경과 각종 축제와 행사의

역동적인 순간의 포착 등

상주시가 제대로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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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벚꽃길과 북천 벚꽃길도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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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특산품 둥지곶감 덕장은

그 모습만으로도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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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오리 칠층 석탑의 가을'은

칠층 석탑은 안무가 낀 산새와 붉게 익어가는 홍시로

혼자 서 있어도 외로워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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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찰나의 순간에 담아낸 사진작가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사진을 통하여 상주시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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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풍경을 찾아 여행하고 싶은 충동이 일 정도로

사진은 관람객을 매료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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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상주사랑 관광사진전을 관람 못 하진 분들은

내년에는 꼭 관람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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