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기념전 2부 대구현대미술가협회&여류100호
봉산문화회관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기념전 2부
대구현대미술가협회&여류100호
봉산문화회관에서는 대구 최초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특별한 행사로
'동성로 새로운 시작전'을 개최했습니다
지역 기반 미술 단체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1부, 2부로 나눠
전시회가 열렸으며 1부는
지난 12월 17일~22일 대구 중구 미술협회
회원 60명이 참여해 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2부 행사는
12월 24일 ~ 2025년 1월 5일
봉산문화회관 1~3전시실에서 개최 중이며
대구현대미술가협회와 여류100호회
회원들이 참여했습니다
관광특구는 전국 13개 시·도시에
34개소가 있으나 대구는 한 곳도
지정된 곳이 없었는데요~
대구 최초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으로 국비 지원 사업
추진 등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역 기반 미술 단체에서도
동성로라는 공간을 매개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시민과 작가가 소통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해 봉산 문화의
거리와 봉산문화회관에서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봉산문화회관 앞에는
대구 현대미술가 협회
회원 27명과 남산 3동 지역 아동,
중구 가족 봉사단 아동과 청소년,
고3 입시생, 사회적기업 아트코파 회원 등
다양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제작한
조명작품들과 130여 명의
시민이 남겨준 축하 메시지도
전시되어 있고 포토존도 있습니다
대구현대미술가협회와 여류100호회
회원들이 참여한 동성로 새로운 시작전
2부 '동성로-삶 속에 추억을 되새기다'는
봉산문화회관 2층과
3층에서 전시 중이었습니다
2024년 12월 24일 ~ 2025년 1월 5일까지
봉산문화회관을 방문하셔서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회원 32명과
여류 100호회 23명의 특별한 작품을
볼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층 3전시실 앞에는 방명록과
리플릿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봉산문화회관 2층 3전시실에는
여류 100호회 작품이 전시 중으로
'동성로 삶 속에 추억을 되새기다'
주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여류 100호회는 100호 이상의
대작을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과
예술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과정을
나누고자 하는 단체로
이번 동성로 지정 기념식에
예술가들 저마다의 삶 속에
추억을 되새기기 위해 전시된 작품은
총 50점이었습니다
여류 100호회는 1995년 11월 29일
창립전을 시작해 현재까지 48회 전시를
개최해 30년째 단체를 이어오고 있으며
작가 고금화 회장을 포함한
2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층 1~2전시실은 대구현대미술가협회
32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 중으로
‘현대미술의 비전 2025: 세계 속에서
빛나는 한국- 동성로’ 주제로 전시 중입니다
대한민국 미술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는 대구의 현대미술은
점차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97년에 설립된 대구현대미술가협회는
2003년 대구광역시
전문예술 단체로 지정되었으며
2024년 현재 회원 수는 250명입니다
회원들의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는 기획 및
지원 사업, 문화공간 및 창작공간을
운영하며 학술 비평 출판 사업 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한 이번 전시는
세계 속의 대구, 그리고 중구에서 2025년의
현대미술을 다각도로 분석, 성찰하고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로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025 대구 현대미술의 비젼을 제시하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기념전은 지역성과
국제성을 망라한 지역 예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뉴미디어 예술을 통한 새로운 세대와의
소통 활성화 및 지역 예술가들의 해외 진출을
장려해 대구 미술의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는 행사로
동성로 새로운 시작 전 2부는
2024년 12월 24일~ 2025년 1월 5일까지
봉산문화회관 개관 20주년 기획 행사도
함께 열리는 의미가 있으니
전시 기간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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