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계양 문화유산 야행 '활활 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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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으로 물든 곳을 걷는 야행(夜行). 요즘 곳곳에서 야행을 하는 곳들이 굉장히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우리 계양구에서도 첫 번째 문화유산 야행인 2024 활활, 계양 문화유산 야행이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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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양 문화유산 야행은 계양산성, 부평향교, 부평도호부관에서 동시에 열렸는데요.

6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어요.😄

그래서 오늘은 6夜 프로그램 중심으로 계양 문화유산 야행이 열린 세 군데 장소 중 계양산성에서 열린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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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양문화유산 야행은 18시에서 22시까지 저녁부터 밤까지 열렸는데요.

그래서 계양산성 곳곳이 예쁜 조명들이 꾸며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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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이 갔던 것은 보름달 모양의 조명이었는데요.

마침 보름달이 떴던 밤이라 보름달이 눈앞에 다가온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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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夜路)는 스탬프 투어, 해설 투어 등이 있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 스탬프 투어의 발자취를 따라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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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산짐승이 있어서 공을 던져서 산짐승을 맞추는 곳인데요.

산짐승을 맞추면 스탬프를 찍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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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은 근력을 인증받는 곳으로 10초 동안 철봉에서 버티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었어요.💪

스탬프를 다 모으면 활활 계양의 굿즈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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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로는 연무정 궁도 체험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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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쏘는 방법을 배우고 과녁을 향해 활을 쏘는 체험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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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야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조선시대 AI 포토부스는 계양산성 박물관 내부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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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사진을 찍으면 AI 포토부스가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변신을 시켜주고 그렇게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출력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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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夜畵)로는 소원나무 소원 전시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하트로 꾸며진 구조물에 자신이 적은 소원을 걸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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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쓰신 소원을 살펴봤더니 대부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을 적어서 걸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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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夜設)로는 연무정 궁도 시연이 있었는데요.👏

활 하나를 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세를 배워야 하는데 쉽고 간결하게 활을 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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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에 대해 잘 몰랐는데 연무정 궁도 시연 덕분에 활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한 번 배워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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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夜市)는 계양구 공방 플리마켓으로 계양구에 있는 다양한 업체들이 계양산성 박물관 앞에서 플리마켓을 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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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부터 식물, 책, 주얼리 등 다양한 물품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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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夜 프로그램 덕분인지 이번 2024 계양문화유산야행 '활활 계양'이 굉장히 다채롭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는데요.🥰

알차고 풍성했던 프로그램 덕분에 다음에도 계양구 문화유산야행이 열린다면 꼭 참여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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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안정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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