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소식, 열정 넘치는 위촉식 현장 '제15기 유성구 기자단 위촉식'
대전 유성구 소식,
열정 넘치는 위촉식 현장
'제15기 유성구 기자단 위촉식'
지난 12월에 모집되어 선발된 총 30명의 유성구 기자단원들이 유성구청에서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유성구 기자단은 유성구에 관심 있는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기자단으로, 유성구의 정책, 문화, 행사 등 유성구의 모든 것을 주제로 현장취재를 하고 기사를 작성하여 유성구청 블로그에 업로드하는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1월 24일(금) 오후 3시 유성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유성구 기자단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각 기자들이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해진 자리에는 기자증과 기념품이 놓여 있었는데요. 기념품으로는 유성구의 마스코트인 유성이 인형, 유성이가 그려진 귀여운 양말과 2025년도 다이어리가 있었습니다. 특히 기자증은 현장 취재 시 유성구 기자라는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유용한 출입증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촉식에는 거의 모든 기자단원들이 참석하였으며, 6개의 테이블로 나누어져 진행되었습니다.
유성구 기자단으로 오랫동안 활동한 시니어 기자부터 기자단 활동이 올해가 처음인 신입 기자까지 유성구 기자단원들의 구성이 다양했는데요. 한 테이블에 시니어 기자와 신입 기자가 함께 앉아 있어 정답게 인사를 나누며 기사 작성 관련한 꿀팁을 주고받기도 하였습니다.
위촉장 수여식은 30여 명의 기자단원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하여 전달되었고, 기자단 개개인은 위촉장을 들고 저마다의 개성 있는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위촉장 수여식이 끝난 이후에는 기자단 활동과 관련된 안내 및 유의 사항을 들었습니다. 준비된 다과를 먹으며 열심히 듣고, 관련 사항들을 꼼꼼히 기록하였는데요. 활동 안내를 받으니 기자단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이 부여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기자단 활동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테이블 별로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유성구 기자단은 시니어 기자와 신입 기자라는 활동 경력에서의 차이가 날 뿐만 아니라 연령 역시 20대부터 60대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세대 불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기사를 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었습니다. 위촉식에서는 올해 기자단의 맏이와 막내를 소개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친해지는 시간으로 서로 명함을 제작하여 주고받는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자단원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손재주로 오징어 게임을 연상케 하는 명함, 캘리그래피로 작성한 명함,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명함 등 서로 개성 넘치는 수제 명함을 주고받으며 각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렇게 제15기 유성구 기자단 위촉식이 마무리되었는데요. 유성구 기자단으로서 책임감과 적극성을 가지고 유성구의 즐거운 소식, 알짜배기 소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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