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관람하기 좋은 성주사지역사관과 성주사지

보물 관람하기 좋은 성주사지역사관과 성주사지

#보령 #보령시 #성주사지 #성주사지역사관

#보령가볼만한곳 #보령여행 #실내여행지 #보령실내여행지 #역사여행

금만 도시에서 벗어나면

숲이 우거지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관람하기 좋은 성주사지역사관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물 관람하기 좋은 성주사지역사관과 성주사지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

​

야외활동하기 어려워질 정도로 추워진 요즘에는

실내 관람하기 좋은 장소를 찾으실 텐데

보령 성주사지 역사관을 찾아 관람해 보세요.

​

​

관람안내

관람시간 : 09시~17시

관람료 : 무료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추석, 설날

성주사지 주소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73

​

문화관광해설서비스 신청으로

조금 더 자세히 관람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해설 시간은 10시~16시이며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

​

색다른 관람 방법으로는

AR어플을 다운로드해서

성주사지 가상 복원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홍보관 내에 들어서면

오합사 이야기와 대낭혜화상부도비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

​

오합사는 백제시대에 법왕이 창건하였다고 하는데

백제 멸망 후

통일신라시대에는 무염대사가 이 절에 머무르며 번창하었고

임금이 성주사라는 이름을 내렸습니다.

​

​

당시 성주사 모습은 어떨지 무척 궁금해지는데

건물을 복원한 모습을

홍보관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성주사에 머물던 무염대사의 이야기입니다.

10세기 초에 세웠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

​

진성여왕이 무염국사에게 추증한 시호가 대낭혜이며

최치원이 왕명에 의해 지은 비석으로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지금도 보존 상태가 좋습니다.

​

높이는 4.55m이며

5천여 자의 글씨가 보령 오석에 새겨져있습니다.

​

​

이곳은 영상실인데요.

무설토의 세계를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의자가 놓여있어 앉아서 관람 가능해요.

​

​

아이와 함께라면 이곳에서 영상으로 감상하고 가세요.

신비로운 빛의 세계가 펼쳐지면서

상상력을 더해서 성주사지가 완성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게 되어 실감 나더라고요.

​

​

홍보관 옆에 마련된 공간인 어린이 체험실에는

놀이를 통해서 성주사지 석탑을 만들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

로비에는 음수대가 있고

성주사지의 모습을 그림을 그려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

​

벽에는 성주사지의 옛 모습을 사진으로 전시해놓았는데

일제강점기 때 촬영한 사진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본

성주사지를 이번에는

직접 만나러 갈 수 있는데 역사관 뒤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

실제로 성주사지 터에 가보면

담장이 없는 것을 볼 수 있고

국보와 보물이 남아 있습니다.

​

석등, 성주사지 5층 석탑이 먼저 보이고

금당 뒤로

보물로 지정된 서 삼층 석탑, 중앙 삼층 석탑, 동 삼층석탑과 석불입상이 보여요.

일직선상으로 석탑이 세워져있는 모습은 흔하게 볼 수 없어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

​

석탑 뒤로는

국보로 지정된 대낭혜화상탑비가 보입니다.

역사관에서 보았던 그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신기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