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산속 힐링 호텔 숲캉스 마운틴 뷰!

얼음골 계곡 노천탕 호텔 에버미라클

하룻밤 숙박하는 것만으로도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곳, 밀양 힐링 호텔 영남알프스 마운틴 뷰를 객실에서 만날 수 있는 얼음골 계곡 숲캉스 호텔 에버미라클을 소개합니다.

한여름에 얼음이 어는 계곡으로 밀양 3대 신비로운 자연 현상을 경험할 수 있는 가지산 도립 공원 내 얼음골 계곡 안에 오늘 소개할 노천탕 호텔 에버미라클이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곳을 이미 알고 있는 분도 계시지만 산속에 숨어 있다 보니 모르는 분도 있는 것 같아요.

입실하기 위해 늦은 오후에 얼음골 계곡으로 달리는데 입구 주차장에 이런 안내문이 있더라고요. 밀양 얼음골 계곡 에버미라클 호텔과 속 빨간 사과로 잘 알려진 사과 체험 농장 레드애플팜. 그리고 폭포 관광농원생태 체험을 묶어 패키지 상품이 있더라고요.

얼음골 호텔 체험 패키지 코스: 폭포 농원 생태체험+ 레드애플팜 사과 체험+ 에버미라클 호텔 휴식

문의: 055.351.0100

입실 전부터 도움 되는 정보도 만나고 서둘러 영남알프스 마운틴 뷰 얼음골 계곡에 위치한 밀양 힐링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에버미라클 호텔에 숙박할 경우 자차를 이용할 분들은 얼음골 매표소를 지나 결빙지 표시 400m 전에 호텔 투숙객만 주차 가능한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기본 룸에서 디럭스 키즈룸, 온천수 금탕, 히노끼탕 객실에다 스페셜 룸까지 8가지 객실 스타일에 객실 수 30개를 자랑하는 숲캉스 힐링 호텔이 밀양 얼음골 계곡 에버미라클인데요.

화이트색 외관이 동화 속 궁전 같다는 느낌을 주는데요. 부대시설로 미라클 카페도 있어 밀양 3대 신비 얼음골 계곡을 찾는 분들에게는 쉬어가는 쉼터가 되기도 한답니다.

숲캉스 호텔 주차장이 얼음골 계곡 결빙지로 가는 마지막 안내판이 있는 곳입니다.

한 여름에도 여기서부터는 신비스러운 냉기가 느껴지며 400미터 더 올라가면 결빙지가 있습니다.

주차장 앞에 바로 미라클 카페가 있어 숙박객은 카페를 통해 로비로 입장해도 된답니다.

얼음골 계곡이나 에버미라클 카페 가시는 분들은 특별한 음료 맛 한번 맛보시면 좋을 듯해요.

영남알프스 마운틴 뷰 얼음골 산속 힐링 숙소 노천탕 호텔, 미라클 카페에서 히든 음료로 맛볼 수 있는 청도 반시 주스와 욕지도 산 고구마 라떼였어요.

호텔 카페 안에 미니 와인바 시설도 갖추고 있어서 커플이나 친구끼리 방문하시게 되면, 특별한 분위기 연출하기도 좋겠더라고요.

얼음골 계곡 로비와 입구에 미니 서재 겸 라운지 모습입니다. 키즈룸 있는 호텔답게 앙증 맞은 포토존도 눈길을 끕니다.

룸별 요일별 에버미라클 호텔 가격표에 차이가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아이랑 에버미라클에서 노천탕을 경험하기 위해 특별히 카 베드가 있는 디럭스 키즈룸 숙박을 하고 왔는데요.

호텔이라 일반 펜션보다 가격이 비쌀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멋진 키즈룸이 의외의 가격대라 계절별 한 번쯤은 특별한 날을 잡아가보아도 좋겠다 싶었어요.

어른 어린이 기준으로 디럭스 키즈룸은 욕실이 두 개이고 배드도 두 개입니다. 카배드 외에 다락방과 놀이시설도 있고요. 어린이 있는 4인 가족이 머물기에는 꿈같이 멋진 숙소였습니다.

가족끼리 여행 간 거라 저녁 식사는 연회실에서 단체 팀에 끼여서 먹었어요.

오리구이를 주문해 먹었는데, 예약할 때 직원분의 추천에 따라 조식이나 저녁 식사를 할지는 선택 사항이었어요.

우리 가족처럼 영남알프스 마운틴 뷰 얼음골 계곡에서 특별한 호텔 식을 맛보아도 좋을 듯합니다.

밀양의 멋진 마운틴 뷰 산속 호텔의 밤은 황홀한 야경을 선사해 주었는데요. 입구 달 포토존에서 낭만 가득한 여행 기록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답니다.

탄소 중립 환경을 실천 하는 호텔답게욕실도 아주 청결했어요. 식사 후 노천탕 가기 전에 객실에서 몸을 씻고 올라갔답니다.

디럭스 키즈룸은 욕조 딸린 욕실도 있고 샤워 부스만 있는 욕조도 있어요. 아이가 있는 가정은 부부와 차별화하여 사용하기 좋았답니다.

밀양 호텔 에버미라클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계단식으로 모두 4층입니다. 도립공원 안에 있어 깨끗한 환경 실천 호텔이고요. 시설로는 세미나실과 연회장 바비큐장과 사우나 노천탕을 갖추고 있고요. 2층과 3층 객실 입구는 보시는 것처럼 분위기가 갤러리처럼 편안했습니다.

이번에 얼음골 계곡 에버미라클에 기족 여행으로 숙박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시설이 디럭스 키즈룸 포함 4층 탑 공간에 있던 노천탕이었어요.

에버미라클 노천탕 이용 시간: 1일차 오후 4시~21시까지/ 오전 8시~10시까지

사우나 시설과 샤워장 탈의장 시설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며, 산속 힐링 호텔다운 개별 공간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별 공간은 밀양의 자연과 관광지 이름을 명칭으로 사용 중이었어요.

노천탕 시설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숙박의 기회를 가져보면 좋을 듯합니다.

4층 옥상에도 히든 공간이 있습니다.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벌룬 의자가 그것인데요. 여기 누워서 밤하늘의 별을 세는 게 가능하다는 겁니다. 노천탕 이용도 입실하는 날 한번, 퇴실하는 날 한번 해서 두 번이나 즐길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가족과 꿈같은 노천탕을 즐긴 후 깊은 숙면을 하고 다음날 아침은 새소리와 얼음골 계곡물소리에 잠을 깼답니다.

아침도 이렇게 따로 주문했더니 집밥 같은 반찬으로 나오더라고요. 참고로 4인 조식 한정식 밥상입니다.

한정식은 4인부터 주문이 가능하답니다.

전날 밤에 어둠 때문에 담지 못한 밀양 산속 힐링 호텔 영남알프스 마운틴 뷰 얼음골 계곡 에버미라클의 노천탕을 아침에 담아 보았습니다.

숲캉스 혜택은 당연히 즐기는 거지만 저녁과 오전 객실 숙박 외에, 노천탕만 두 번 즐겨도 본전 뽑겠다 싶을 정도로 언택트 한 노천탕 호캉스를 밀양의 알프스, 자연 풍경을 감상하면서 즐겼답니다.

밀양 호텔 에버미라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에버미라클이 위치한 주변 산지를 우리는 스위스의 알프스를 닮아 영남 알프스라 부릅니다. 밀양 3대 신비 얼음골 계곡 너머 마운틴뷰만 봐도 시원하게 전해지던 숲캉스 호텔의 공기 맛은 지금 생각해도 잊히지 않는답니다.

지금 바로 밀양 산 속 숲캉스 마운틴 뷰 호텔 에버미라클로 떠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박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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