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즐기는 액티비티 추리미션 시리즈 '수원역' 체험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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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계절, 봄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여행을 즐기고 계시나요? 요즘 수원역 근처에는 가족 단위로 이 게임에 진심으로 몰두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목격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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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고 싶고, 성취하고 싶고, 운동도 저절로 되는데 여행지에 관한 이야기도 알게 됩니다. 스마트 액티비티 추리미션 시리즈 <수원역>을 체험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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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앞서 <수원화성의 비밀> 앱을 다운로드해 주세요. 앱에는 여러 수원 여행의 정보가 있는데요. 그중 핸드폰으로 즐기는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수원화성의 비밀>이 시리즈로 3편까지 있고, <수원화성의 상속자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수원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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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은 1편부터 5편까지 현재 무료 프로모션 운영 중이에요. 5월부터는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편의 내용은 아래 링크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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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해커 천재은과 사이버 수사과 강진혁 형사와 함께 우리는, 범세계적 조직이 기억 삭제 프로세스를 가동시키는 것을 막으러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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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1편은 수원역을 출발하여 매산테마거리까지 누비는 코스로 진행이 됩니다. 하루에 1편과 2편을 연달아 할 경우, 역전쪽에서 식사나 휴식을 하고 2편을 하러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편의 출발지점은 구경기도청사이고 도착지점은 수원중앙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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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받았던 미션지는 빠짐없이 잘 챙겨야 합니다. <수원역> 2편, 지금부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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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미션은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는 경기도청사 구관 건물입니다. AR카메라를 이용하여 퀴즈를 푸는 방식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으로도 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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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속 인물인 해커와 형사를 따라 미션을 수행하러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퀴즈를 푸는데 필요한 간단한 필기도구와 보조 배터리를 지참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그림 찾기, 퍼즐 맞추기 등 정신없이 미션을 해결하다 보면 그냥 둘러보기만 했으면 시시할 뻔했던 여행지가 더 새롭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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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 중턱에 있어서 자연이 더 아름다운 옛경기도청사를 즐기다가 시민회관 건물 쪽으로 넘어옵니다. 일제 강점기에 신사가 있던 곳이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1편에서는 전화기가 신박한 아이템이라 생각했었는데 2편에서는 보물 상자도 열게 되고, 도서관에서는 열람실 안 많은 책들 중에 저 영어 사전을 찾아내고 암호를 해독하여 봉인된 페이지를 열어야 합니다. 예측하지 못했던 미션들이 끊임없이 나와서 심심할 새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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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린 줄 몰랐습니다. 눈 깜짝할 새 벌써 <수원역> 2편 클리어! 3편은 수원향교에서 출발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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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여행을 하는 신박한 방법 수원역! 가족, 친구들과의 여행으로 추천합니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 단체 참여 등의 자세한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의 상설체험 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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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의 비밀>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수원화성의 비밀>

앱스토어 <수원화성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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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경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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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옛청사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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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원시 SNS 서포터즈 유옥현님이 작성해 주신 글입니다

유옥현 서포터즈님의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sw_hwas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