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쉼표 하나, 예술의 섬

여수 장도

전라남도 여수

여수 시내에 근접해 있지만

물이 빠져야만 들어갈 수 있는

신비의 섬을 아시나요?

바로 예술의 섬이라 불리는

'장도'입니다.

오늘은 장도의 매력과,

GS칼텍스재단의 지역사회 공헌 사업으로 조성된

복합문화 예술 공원까지❗

지금 바로 전라남도와 함께 떠나보시죠~🚗


#여수가볼만한곳 #여수섬 #장도

여수 장도

장도물때에 따라 잠기지 않을 때

335m의 진섬다리를 통해 입도할 수 있습니다🚶🏻‍♂️

장도는 주로 예술인들이 입주하여

예술 활동을 하는 예술의 섬인데요🖼

장도 입구에는 두 가지의 특이한 모습이 있습니다❗

첫째는 바로 물때표입니다.

물이 차면 들어갈 수 없는 신비의 섬이라

물때표는 아주 중요한데요❗

두 번째우산(양산)을 비치하고

무료 대여를 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두 가지는 모두 관광객들이 편하게

장도 바닷길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는데요.

덕분에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

GS칼텍스재단의 문화공헌활동은

장도에서 바라보이는 예울마루가 있습니다.

지방의 소도시에서 예울마루는 문화공연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예술의 전당입니다.

장도의 예울마루는 창작스튜디오 4개 동,

다목적 전시관, 다도해 정원, 전망대, 야외 공연장과 잔디광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작 스튜디오는 조각동, 회화동, 문예동 등

총 4개 건물로 이루어져 있고 작업실과 다목적실,

외부 작업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장도는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섬으로

인근의 웅천친수공원 주변 주차장에 주차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장도 입구의 야영장은 텐트촌입니다⛺

여름이 되기도 전에 많은 사람들이

야영을 즐기는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바닷길을 걸어가면

전에 원주민들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 장도'라는 거대한 표지석이

이곳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산책길도 걸어보았습니다🚶🏻‍♀️

옆으로 바다가 바로 보이는

산책길에서 산책을 하니 힐링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햇빛을 피하는 노랑, 빨강 우산을

쓰고 산책을 하니 더 분위기 있었습니다🌂

장도 전망대입니다.

바닷가 전망이 아주 좋은 뷰를 연출하고 있는데요!

+ PLUS! 이곳에는 예술의 섬 조형물이 있답니다.

커다란 팔레트, 멋이 가득한 미인의 조형물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장도 전시관입니다!

전시실, 교육실, 카페가 있습니다.

지금도 전시실에는

이곳 입주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곳 여수에 장도가 있어서

여수는 예술의 도시가 된 것 같습니다✨

< 장도 전시관 >

✅관람 시간 : 10:00~18:0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장도에서 보이는 선소대교의 모습입니다.

다리가 놓여 많은 여수 시민들이

교통 불편이 해소되었다고 합니다

다리와 바다가 어우러져 더욱

예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장도 입구의 해수욕장은 여수 시민들의

또 다른 건강힐링 장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맨발걷기를 하는

장도 앞 바다 해수욕장 모래 길입니다.

여수 장도는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 장도 >

📍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점점 더워지는 날씨,

시원한 바다 풍경과 함께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예술의 섬 장도로 떠나보세요~💙

✅ 2024년 5월 6일에 촬영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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