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대구 근교 나들이 하기좋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대가야의 도읍지였고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와 철기, 가야금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대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하여 조성한 관광지로 꽤 유명한 곳입니다.​

테마관광지 안내도를 보니 대가야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대가야 유물 및 문화체험관, 대가야 시네마,대가야 탐방 숲길 등의 시설과

통나무로 지은 대가야 왕가마을 펜션 (10동)과 캠핑장, 인빈관, 관광기념품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철의 왕국 대가야 넓은 잔디에 대가야의 흔적을 잠시 느껴보아요

2024년 한 해 철기시대로 시간 여행을 즐기며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 그네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 모형이 제일 먼저 반기고 있고요

농경사회의 모습도 조형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칠성무당벌레 조형물은 어린이들이 좋아하지요.

이 벌레는 나무에 자라지만 가끔 풀밭에서도 엿볼 수 있어 벌레를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무당벌레는 좋아합니다.​

딸기 하면 고령이지요

딸기와 멜론이 바구니 가득 들어있는 조형물 앞에도 포토존으로 의자가 나란히 놓여있습니다.

대가야 고고스트링밴드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토끼와 딸기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정견모주

정견모주는 가야산의 산신으로, 대가야와 금관가야 건국 왕의 어머니라는 것을 여기 와서 알았습니다.

여름이면 음악 분수가 나오고 관광객을 사로잡는 곳이기도 합니다.

산책길에는 여러 가지 조형물이 있는데 밤이면 불빛을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관광지 안에 대가야 시네마가 있어 영화관람도 가능합니다.

대가야 푸드코트 와 편의점도 있어 간단한 간식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대가야테마파크 가장자리에 산책길 있고 실개천이 있어 물이 졸졸 흘러내립니다.

출렁다리를 만들어 놓아 짧지만 스릴 있고 어린이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입니다.

지압보도 길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변천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소리가 정겨워 가든 길을 멈추게 합니다.

동전 던지기를 하는 곳입니다.

두 아들을 왕으로 만든 정견모주의 기를 받아 소원을 빌고 동전을 던져 보는 곳입니다.​

수국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대가야테마관광지 오른쪽 가장자리 산책로에는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 관광객들에게 여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여행을 즐기는 계절에 아이들과 함께 대구 근교 나들이하기 좋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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