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新송도 해변축제에서 마지막 더위를 이겨내자!
연수구에서는 '도심속 바캉스'를 모델로 품격 있는 부대시설과 야간 개장,
특화된 콘텐츠를 더해 옛 송도 해수욕장의 아련한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옛 송도해수욕장과 비슷한 시설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여
✨2024년 8월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 '신송도해변축제'가 열리고 있다.
📍제5회 신송도해변축제의 개폐막식, 공연, 체험, 먹거리,
이벤트, 인공백사장, 캠프닉 등 모든 사항을 알려주는 포스터
📍카누단이 구민들의 공모와 투표를 통해 '레드 윙스'라는 이름을 얻게 되어
이재호구청장과 강진성 레드 윙스 감독, 선수들이 함께 했다.
인천은 바다를 접하고 있는 도시이지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해변 해수욕장이 없다.
연수구 송도 유원지에 송도해수욕장은 1937년 일제 강점기에 해수욕장으로 개장을 해서
해방 이후까지 수도권 유일의 해수욕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인천송도국제도시를 만들기 위한 개발 매립을 비켜가지 못했다.😢
갯벌을 매립하기 시작하면서 송도해수욕장과 바다와의 거리가 멀어지며
수질이 나빠지면서 사람들의 외면을 받기 시작해
2011년 9월 송도해수욕장은 폐쇄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폭염 경보가 내려지는 날씨에 무더위를 식혀주는 것은 풀장안에서의 물놀이가 최고다.
워터슬라이드는 안전요원들의 철저한 통제하에 차례를 지키며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화려했던 옛 송도유원지의 추억을 기억하면서 축제의 재미를 더해
바캉스를 떠나지 못한 시민들의 마지막 피서 휴식처로 급부상한
新송도해변축제는 2023년 지난해
9일간의 행사기간 9만 여명이 다녀갈 만큼 인기를 모았다.✨
📌올해는 물놀이장과 인공해변 규모를 늘리고
스포테인먼트를 신규로 도입하는 등 야간개장과 신규 이벤트 강화와
함께 먹거리 수요와 폭염 등을 대비한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했으며,
작년에 비해 어린이용 수영조 길이를 30m로 10m 더 크게 만들었다.
📌워터슬라이드도 어린이용 2개에서 유아용 1개를 포함 3개로 늘렸고,
해수욕장 백사장을 경험하게 될 인공해변의 모래 규모와 면적을 넓히고,
모래 놀이터도 신설하여 해변해수욕장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하준(4살 미추홀구 용현동)군은 아빠와 함께
인공백사장에서 다정하게 놀이를 하고 있다.
📍김시후(5세 오른쪽)형과 김지후(3세)동생 형제는 부모님과 함께
안산에서 신송도해변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왔다.
모래사장은 성을 쌓고 굴을 파면서 아이들의 꿈을 만들어주는 공간으로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 수 있는 훌륭한 놀이터였다.
📌지난해 주말·공휴일에만 밤 9시까지 운영하던 야간개장을
올해에는 평일에도 야간개장을 확대해 주말엔 DJ공연과 해변극장을 운영하고
평일에도 버스킹공연 등을 계속적으로 운영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축제기간 송도달빛공원 일대 16,500㎡(약 5,000평)는
물놀이장, 인공백사장, 그늘막(버스킹)존, 해변극장, 캠프닉존, 송도유원지존, 이벤트존, 먹거리존 등
모두 18개 구역으로 나누어 조성되어 이용객들이 테마별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밤 늦게까지
송도달빛공원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존에도 긴 줄을서서 차례를 기다라고 있었다.
무덥고 어렵게 음식을 구입해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어두워지는
송도달빛공원에서 한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고 있으며,
K푸드라고 할 수 있는 떡볶이와 어묵도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았다.
📌핵심콘텐츠로 크로스핏 경연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스포테인먼트로 신설하고
기존 우리동네 오락대장, 우중난타와 물총난장, 보따리 레이싱대회 등
가족단위 신규 이벤트들도 추가하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편의시설도 푸드트럭 13대와 부스 2곳 등
먹거리 이용 시설을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늘려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였고,
식중독예방 등 식품 위생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리고 있다.
📍현재 연수구 함박마을에 살고 있는 카자흐스탄과
러시아에서 온 가족들도 무더운 여름밤의 열기를 식히고 있었다.
📌지루한 장마가 지나고 감당하기 어려운 폭염이 나날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날씨에 피서를 겸한 해수욕장 체험을 할 수 있는 신송도해변축제에 폭염대비시설로
캠프닉존을 텐트형 보다 타프와 파라솔로 전환하고 자율그늘막존과
체온유지실도 신규로 설치하여 무더위를 식힐 공간도 확보되어 있다.
📍신송도해변축제장의 모형 대관람차, 회전목마등이
야간 조명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체험장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나만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더위도 잊은 채 색칠을 하고 있다.
📍어른과 아이가 한팀이 되어 물이 들어 있는 그릇을 머리에 이고
미션을 완수하고 반환점을 돌아 물이 많이 남아 있어야 이기는 놀이를 진행하고 있다.
최재용 연수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신송도해변축제에 6일간 안전요원을 매일 109명에서 158명씩,
총786명을 탄력적으로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푸드트럭의 위생점검,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수시 점검을 해 안전한 신송도해변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전하게 축제를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 했다.
연수구는 지역의 대표 여름축제인 新송도해변축제를
옛 송도유원지의 향수를 그대로 재현하도록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송도워터프런트사업 완성과 함께 수도권을 대표하는
해양레저 콘텐츠로 성장, 육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특히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만
연수구내에서 사용하는 이음카드사용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하고
캐시백도 기존 5~10%를 10~15%로
5%씩 추가 적립을 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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