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무더위가 길게도 늘어지는것 같아 많이들 힘들어하시는데요

해질녘 선선한 바람과 함께 산책 하기 좋은 곳

영천 가볼만한곳 우로지생태공원 입니다.

우로지 자연생태공원은 대구와도 가까워 대구시민들도 찾는 힐링 공간으로 평범했던

저수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수생식물과 산책길, 팔각정자, 관찰 데크 등이 어우러져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장소이구요

봄에는 흩날리는 벚꽃을 볼 수 있으며, 여름이면 연꽃 단지에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나는데

올해는 연꽃을 보기가 쉽지 않는듯 합니다.

오후 햇살을 맞으며 걸어보니 선선해진 바람이 꽤나 시원하게 느껴졌는데요

영천 가볼만한곳 우로지생태공원은 시민들이 걷기 좋은 장소로 추천합니다.

9월 중순에도 무더위로 많이 덥고 습한데 우로지생태공원은 나무그늘도 많고

놀이터와 정자에 앉아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꽤나 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우로지생태공원 내 자연숲 황토길도 조성되어 꽤나 많은 분들이 황토길을 걸으러 나오셨는데요.

황토흙길을 조성하면서 우로지생태공원을 찾는 분들이 더욱 많이 늘어난듯 합니다.

맨발걷기 열풍이 불면서 우로지생태공원의 또 다른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게 된

황토길 걷기는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편하게 걸을수 있도록

황토길과 세족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꽤나 길게 이어진 황토길은 시기 마다 다른 꽃들을 심어 제철 들꽃을 보기에도 좋구요

황토흙을 잘 다녀놓아 미끄럽거나 물기가 없어 걷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생태공원으로 영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로지생태공원은

주차하기도 좋고 반려견 산책도 하기 좋아서 해질녘에 가니 더욱 좋았는데요.

영천 가볼만한곳으로 봄이나 가을철에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구요

라이딩 하기에도 꽤나 쾌적한 곳입니다.

요즘은 한집 건너 한집에 반려견을 키울 정도로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니

공원마다 산책 나오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선선하게 부는 바람을 따라 강아지 산책도 시키고 정자나 벤치에 앉아서

쉴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너무 좋습니다.

가족 소풍 나오신분들도 많으시고 다른곳보다 정자나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 조성이 많아서

영천 가볼만한곳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우로지생태공원 음악분수 공원은 일반 공원과 달리 음악을 연주할수 있는 공원으로

아이들이 오면 연주도 할수 있고. 행사장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공원이라

주말이나 목요일에는 색다른 행사를 관람하기에도 좋습니다.

해질녘이 되니 더욱 선선해지고 산책 나오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곳곳에 조명들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둘레길 처럼 걸어도 좋고 야경도 예쁜 곳이라 영천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 인듯 합니다.

황토길과 함께 애국지사 추모비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요

숲길 곳곳에 꽃나무 수목들을 골고루 식재해 제철 꽃을 보기도 좋지만

영천의 애국지사 추모비가 있는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무궁화 공원도 조성되어 현재 가시면 무궁화 꽃도 만개한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영천 가볼만한곳~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우로지생태공원은 도심에서 살짝 빗겨간 곳에 있어

무더위를 식히기에 딱 좋은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싶습니다.

우로지생태공원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title":"영천 해질녘 선선한 바람과 함께 산책 하기 좋은 곳 우로지생태공원","source":"https://blog.naver.com/yeongcheonsi/223588655414","blogName":"아름다운 ..","blogId":"yeongcheonsi","domainIdOrBlogId":"yeongcheonsi","nicknameOrBlogId":"영천시","logNo":223588655414,"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