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전환에 최고!

대전 서구 드라이브 코스 '팔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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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지쳐 몸과 마음이 힘들어질 때,

여러분은 어떻게 기분 전환을 하나요?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방법 하나는

자연과 함께하는 '드라이브'입니다.

오늘은 자연 속에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대전 서구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할게요!

기분 전환에 최고!

대전 서구 드라이브 코스 '팔마정'

장태산자연휴양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숲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 마치 해외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듭니다.

곧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사이를 걷다 보면, 자연의 경이로움과 함께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전 서구청에서 출발하여 장태산자연휴양림 방향을 따라 달리다 보면, 도심과는 사뭇 다른 푸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뻥- 뚫린 도로, 산과 하늘의 모습이 어우러져 드라이브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에 들어서기 전, 가장 먼저 보이는 누각. 바로 '팔마정'입니다. '저 누각에는 어떻게 갈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시작으로 발길을 옮겨 봅니다.

팔마정을 제대로 즐기려면, 출렁다리를 건너 팔마정으로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렁다리를 걸으며 주변 경치를 둘러보는 것만으로 일상의 피로를 잠시 잊을 수 있을 거예요. 출렁다리 동시 최대 수용인원은 성인 10명 이하이니 참고하세요.

팔마정을 오르는 길. 오솔길을 걷다 보면, 주변 풍광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그늘에 잠시 앉아 쉬면 새소리, 바람 소리가 평온함을 줍니다.

걸어서 10분 정도 오르면 팔마정에 도착합니다. 특히, 팔마정 주변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쉼과 여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일출이나 일몰 시각에 방문하면 더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장태산 능선과 장안 저수지 일대가 배경으로 펼쳐져 있는데요. 도심과는 또 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생수, 간식을 챙겨서 자연 속에서 더 편안한 시간을 가져 보세요.

처음 이곳에는 90년대에 설치한 정자가 있었으나, 안전 문제로 2006년도 철거하였다가 2011년도 기성동 주민의 건의 새로 건축했습니다.

이곳은 한때 팔마 마을이라 불렸던 지역과 관련이 있습니다. 팔마 마을은 기성동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는데요. 장안 저수지 일대의 침수로 인해, 지금은 그 흔적이 전부 사라지고 '팔마정'은 그 당시 주민들의 삶을 추억하는 장소로 남아 있습니다.

산과 하늘이 선사한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드라이브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 보세요.

이번 주말, 대전 서구 드라이브 코스 '팔마정'으로 드라이브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근처에 장태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숲속 어드벤처, 생태연못, 장태루(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김태균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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