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국면 이성대․안명숙 부부 농협중앙회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상주시 사벌국면에서 농업에 대한 열정으로 꾸준히 노력해 온 이성대(62세)·안명숙(57세) 부부가 3월 5일(수)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이달의 새농민상(3월)’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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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대·안명숙 부부는 1990년부터 본격적인 영농활동을 시작해

35년간 배와 고추를 재배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해 온 모범적인 농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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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농 초기부터 철저한 기록 관리를 통해 시기별

시비(비료 사용), 농약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 계획적인 농업을 실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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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대 씨는 사벌농협 배 공선출하회 회장을 맡아

회원들의 재배기술 지도 및 출하 지원에 힘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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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고품질의 배를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이끌었으며,

농업 발전과 지역 농민들의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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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대·안명숙 부부는

새농민 회원으로서 앞으로도 선진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후계 농업인을 육성하는 데 앞장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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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오랜 노력과 헌신으로 값진 결실을 맺은 이성대·안명숙 부부의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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