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영어로 프리토킹하고 문화교류하고 싶다면? English Club 6기 (feat.오산미공군부대 미군 재능기부 자원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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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초록도서관과 오산 미공군부대가 협력하여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바로 ‘English Club 6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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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영어를 배우고 한미 양국 문화를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총 4차시에 걸쳐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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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오산 미공군부대 소속 미군 4명의 재능기부로 더욱 의미가 있었어요.

성인 20명이 참여했고, 모든 접수는 100% 온라인으로 이루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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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맞이해 양국의 설 명절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있었답니다.

한국의 설날과 미국의 새해를 비교하며 서로의 문화적 차이와 공통점을 배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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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문화적 이해와 교류를 통해 한미 간의 우호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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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와 문법을 익히는 회화 연습까지 포함되어 있어

영어를 실질적으로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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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 그리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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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주제별 프리토킹과 문화 교류로 구성되었는데요.

영어로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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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도서관 1층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열렸고

지하 1층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잉글리시 클럽이 진행되었어요.

평택시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그리고 중학교 1학년 학생 10명이 참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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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설날의 대표적인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윷놀이를 영어로 배우고 설명하면서 게임과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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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초록도서관과 오산 미공군부대가 함께한 ‘English Club 6기’는

영어 학습과 문화 교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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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열리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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