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곳, 용인중앙공원 현충탑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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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서포터즈 양서연입니다.

오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고자

용인 중앙공원의 현충탑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의 평화와 행복을 지켜주신 분들께

인사드리는 시간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와 함께 과거를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공간인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살펴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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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에 방문하기 위해서

용인중앙공원에 방문했습니다.

바로 옆에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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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를 확인하면

바로 현충탑이 어디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리가 멀지 않지만,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운 날씨에 방문하신다면

음료를 챙겨가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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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계단이 있습니다.

6월 6일 현충일을 기리며 태극기가 걸려 있었습니다.

그 길을 용(龍)이 멋지게 지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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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때문에 태극기가 잘 보이지 않아서

올라가면서 풀어 놓았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러 가는 길이

조금이라도 정돈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소한 행동이지만 감사를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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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꽤 올라왔는데 아직도 계단만 보입니다.

표지판에 의지하며 길을 확인하고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올라오는 데 10~15분 정도 소요되는데요,

긴 시간은 아니지만

길이 전부 계단이어서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나무가 있어 그늘로 시원하고

바람이 기분좋게 불어 와서 행복하게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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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올라오니 24년 6월 9일에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진행했다는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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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추념식 당일에는 방문할 수 없었지만,

6월 호국 보훈의 달에 인사를 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시간이 되는 날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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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올라오면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내 사항이 중요해 보여서 글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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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현충탑이 보입니다.

바로 가까이 가서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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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 안내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 사항을 꼭 확인하고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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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립니다.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저 또한 이 글을 마음에 새기면서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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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 앞에 도착하여 묵념하면서

지금의 행복과 평화에 감사하며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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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드리고 내려가는 길에 본

문구가 좋아서 적어봅니다.

용인특례시 시민은 모두 고귀한 희생을 기억합니다.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잊지 않으며 영원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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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석능 류근 선생 묘가 있습니다.

독립유공자 석능 류근 선생께도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안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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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석능 류근 선생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조선 강제 합병 이후에도 독립운동을 계속했으며,

3. 1 운동 이후 한성 정부라는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다가 체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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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묘가 보일 정도로 가까이 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현충탑에 방문했다면

인사드리고 가시길 권해 드립니다.

묵념하며, 감사 인사를 드리고 추모하고 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감사를 드려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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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토요일 오전에 방문했는데,

주차장에 자리에 여유가 있었습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에서 가져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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