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괴산여행 호국보훈의달 걷기좋은곳 괴산 보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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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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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호국보훈의달 걷기 좋은 곳

괴산 보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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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으로 가득한 괴산 여름의 향기를 맡으면서

가족들과 함께 주말에

아름다운 산책길을 거닐고 싶지 않으세요?

괴산 솔향기길 코스는 등산객들과 시민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로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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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보훈공원으로 오르는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주민행복공원은 주민들의 생활수준을

한층 더 긍정적으로 끌어올려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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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괴산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도심 내 산책코스와

쉼터를 조성함으로써 살기 좋은 괴산이 되었습니다.

솔향기길 주변에는 홍범식 고택, 개심사,

보훈공원 등 당일치기 코스로 돌아보기 좋은

관광지가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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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기길 코스를 따라 약간은 가파른 산책을 하다 보면

6.25 참전기념탑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은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한

공간으로 고마움과 미안함을 항상 느끼게 하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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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기길 코스에서 만나는 괴산군 보훈공원은

국가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낌없이 내주었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장소로,

이곳을 다녀가시는 분들은

애국심이라는 세 글자가 가슴속에 깊이 박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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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이 넘어가고 숫자가 바뀌기 무섭게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봄과 여름의

경계에 있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불려 익히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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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동안 많은 기념일과 공휴일 중

6월은 정부가 지정해 기억하고 상기해야 하는 날이

특별히 모여있습니다.

그중 호국보훈의 달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이들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영예와

자긍심을 고취시기키 위해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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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는 풍토 조성 및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각종 행사와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기도 합니다.

1963년 처음으로 지정되어 범정부 행사로 시행되고 있으며,

그동안 행사 명칭이나 기간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큰 개념은 변함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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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호국의 달로 지정된 것은

우리나라가 잊어서는 안 될 중요한 날들이 여럿이기 때문입니다.

현충일과 6·25전쟁, 제2연평해전은 물론

의병의 날까지 포함해 가슴 아픈 사건사고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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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6월 1일은 ‘의병의 날’입니다.

이날은 삼국시대부터 조선 말의 독립군에 이르기까지

자발적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대항한 의병의 정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2010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의병의 역사적 의의와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날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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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지난 6월 6일 괴산읍 동부리에 위치한

보훈공원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주민들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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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보훈가족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보훈명예수당을 도내 최고 수준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보훈테마공원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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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공자가 있었기에, 현재 우리들이 자유롭게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괴산 여행 중 오늘 하루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귀중한 생명을 바치신 분들을 만나서 그런지, 행복했습니다.

이웃님들도 괴산 보훈공원에서

나라사랑하는 마음 가슴에 담아 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찾아오시는길

괴산 보훈공원 :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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