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칠곡군 여행지 왜관 벽화거리 하포마을 꽃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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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포터즈]

칠곡군 여행지 왜관 벽화거리

하포마을 꽃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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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아야 내 마음도 꽃이 핍니다. 🌸

칠곡 여행지 하포마을 꽃시길은

왜관 순심여고 골목길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아름다운 벽화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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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읍에서 도보로 걸어도 될 만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곳은

낡은 동네가 화사한 꽃길로 바뀌면서

동네가 밝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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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사이사이 꽃과 시가 함께 어우러져

봄날처럼 따스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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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을 제외한 모든 벽면을 파스텔톤으로

채색해 어느 곳에 서서 찍어도 포토존이 되는

칠곡 여행지 벽화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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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거리에는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 곳마다 예쁜 꽃말과 꽃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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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벽에 흰민들레가 피어 있기도 하고

분홍색 벽면에 예쁜 꽃말이

가슴을 설레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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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여행지 왜관역에서 하차해서

순심여고를 검색하셔서

찾아오시면 더 쉽게 찾아오실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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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전체가 꽃말이라서 블록마다 거닐면서

꽃말을 읽어보면 스트레스까지

다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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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여행지 왜관읍은 사통팔달이 된 곳으로

전쟁의 상흔뿐 아니라 전체가 성지순례의

장소라고 할 만큼 신앙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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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위치한 구상문학관,

구상시인과 이중섭 거리, 왜관시장까지

함께 돌아보셔도 좋은 여행지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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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마다 시와 꽃들이 길게 뻗어 있어서

산책하기에 너무 좋고 동네 곳곳에

맛집과 카페들이 함께 있어

커피 한잔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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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 거리가 아이들이 공기놀이,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등

아이들의 목소리로 골목길이 북적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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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이들 대신 어르신들만 남은

조용한 마을이지만

꽃과 시가 그 자리를 대신하면서

이제는 칠곡을 찾는 관광객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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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지붕 낮은 집들 사이사이

꽃과 시구절들이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이웃 간에도 대문을 열면

벽화에 그려진 꽃을 보며 인사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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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여행지 아름다운 우리 마을 하포마을~

봄에 따뜻한 햇살 따라 걷기도 좋고

마을 입구에 자리 잡은 맛있는 맛집들도

꽤나 많아서 놀 거리, 볼거리, 먹거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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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여고 정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칠곡 벽화거리 하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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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날씨, 대경선 타고

칠곡 왜관 여행 지금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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