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일 전
평택시민기자단 | 장당도서관, 청소년 추천 도서로 동물과 생태에 대해 알아 보다.
장당 도서관, 청소년 추천 도서가 3층 종합 자료실에
<동물과 생태> 2024년 11월 1일부터 12월 26일까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같이 공존해야 하는 동물과 생태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도 생태와 동물을 수시로 만나면서도 소중함에 그리고 정확한 것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모르는 것 같은 동물과 생태에 관해 먼저 책으로 읽고서
직접 대면해 만난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가 내 이름을 지었어?>는 오스카르 아란다 작가의 작품입니다.
열정적인 바다거북 보호 활동가로 널리 알려진 멕시코 생물학자가
책장 깊숙한 곳에 사는 좀벌레부터 잔혹한 킬러로 오해받는 범고래까지
야생의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쓴 엉뚱하고 유쾌한 자연 에세이입니다.
편견과 혐오에 시달리는 파충류와 곤충, 포유류까지 따뜻한 시선을 던지며
우리가 몰랐던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도서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악어와 악어새 이야기를 믿어?> 도서입니다.
수의사가 만난 진짜 야생동물의 사생활,
지구별 야생동물 수업 도서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 삶은 말하지 못하는 생명에게도 소중하다. 사람이 행복을 원하고
고통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그들 역시 그렇다”고 책은 말해 주고 있습니다.
흰동가리가 말미잘 근처에 사는 이유, 엄마와 이모들이 함께하는 코끼리의 공동 육아,
동물 최고의 인싸 성격이라 안 끼는 곳이 없는 카피바라, 팀플레이로 움직이는
최고의 사냥꾼 범고래, 방어를 위해 집단으로 다니는 초식동물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야생동물을 이해할 수 있는 도서입니다.
<찰스다윈 그래픽평전>은 미래창조과학부 선정 ‘2014 우수과학도서’입니다.
비글호로 세계 곳곳을 5년 동안 항해하고 50세에 쓴 <종의 기원>으로
세상을 바꾼 한 남자, 찰스다윈의 이야기를 그래픽노블 형식으로 유쾌하게 그려낸 책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그림이 어우러져 어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동네에서 만난 새> 도서는 동네에서 사계절 산책하듯 써
관찰에 입문하는 법을 알려 준다고 합니다.
<동네에서 만난 새>는 겨울은 물론이고 사계절 곁에 두고 보면서
온 가족의 첫 새 관찰 책으로 삼을 만하다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동물에게 다정한 법>은 동물 학대에 대한 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동물도 학대할 때 법이 필요하다는 그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도서입니다.
<나비를 그리는 소녀> 책은 <쥬베리상> 수상 작가 조이스 시드먼이 그려낸
아름다운 ‘전기’ 나비의 변형을 최초로 기록한 여성 박물학자 마리아 메리안을 담은 도서입니다.
<나비를 그리는 소녀> 애벌레가 나비를 탄생시키는데, 다양한 애벌레와 나비의 그림을 담고 있습니다.
“뉴욕 도서관 선정 2018년 최고의 책, 시카고 공공 도서관 선정 2018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입니다.
<동물에게 다정한 법> 책에서
“산천어 이송 과정에서 생기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화천으로 산천어 축제가 개최되면 축제장으로 이송되는데,
이송할 때 힘들어 죽거나 기절하거나 멀미하는 산천어가 많다고 합니다.
살아 있어도 축제장에 도착하면 쫄쫄 굶겨
낚싯대 미끼를 재빠르게 물게 하는 학대를 한다고 합니다.
산천어에도 법이 필요한 세상, 우리가 몰랐던 동물과
생태에 관해 책을 통해 알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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