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장당도서관 시민전시, 우리가 그린 풍경 속으로

​

​

장담도서관 시민예술가 작품 전시

소식 전해드립니다.

​

​

이번 <우리가 그린 풍경> 전시는

지난해 장당도서관에서 운영한 강의였던

<캔버스와 아크릴>에 참여해

작품을 완성한 시민분들의 작품으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

​

최선희 강사님의 지도로 지난 9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10회차 운영된

<캔버스와 아크릴> 수업은 장당도서관 2024년도

하반기 성인 배움터 강의였다고 하는데요,

​

예술을 삶으로 초대했던 수업을 통해

아크릴 페인팅 기법을 배우며

나만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아크릴화

그리기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

​

아크릴화를 배우기 위해 모인 이들이

서로에게 영감을 받으며 탄생한

작품 속에는 화사한 꽃들이 담겨 있었는데

색감도 예쁘고 밝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최선희 강사님의 작품 <소풍>을

시작으로 감 나뭇가지에 주렁주렁 달린

감을 담은 작품은 <다정다감>

아기자기한 꽃들로 가득해 향기로운

꽃내음이 나는 것 같았던 <꽃밭>

​

​

비가 오는 풍경을 담아 애틋한 느낌이

들었던 작품 <기다림 1,2>

​

​

붉은 장미와 노오란 해바라기 꽃

그리고 초록빛 나무로 우거져 싱그러움을

느끼러 가보고 싶게 한 <여름날>

​

​

자작나무, 튤립에 찾아온 나비와의 <만남>을

그린 작품과 꽃에 둘러싸인 <꽃냥이>

그리고 보랏빛 꽃과 함께 강아지를 담은 <꽃개>

​

나뭇가지에 달린 잎새들, 앙증맞은 꽃무늬를

캔버스 가득 조화롭게 구성한 <패턴>

​

​

2024년을 추억하고 새해를 열어 꽃피운

그림들을 모두와 함께 나누고자 했던

<우리가 그린 풍경>을 감상하며 수강생

작가님들이 캔버스에 펼친 작품에

담긴 열정 또한 전해지는 것 같았는데요,

​

​

올 한 해 어떤 일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

평택시 곳곳의 도서관에서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 까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

장당도서관의 '성인 배움터'의 경우

3월~6월(상반기) / 9월~12월(하반기)에

독서, 학습, 취미 등 다양한 성인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앞으로 도서관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인 만큼,

관심을 갖고 참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

​

​

​

#평택 #평택시 #평택시민기자단 #장당도서관 #시민예술가 #시민전시회 #우리가그린풍경속으로 #장당도서관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