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장당도서관에서 진행한 신미식 작가의 기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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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도서관 2~4층에는 계단실의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 흑백의 사진전이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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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도서관을 방문하여 취재를 하다가 우연히 마추쳐 확인한

신미식 작가의 사진전이 이번 포스팅의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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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과 3층의 계단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왼쪽으로 돌자마자 나오는 계단실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설명 없이 쭉 사진으로 어떤 작품인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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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의 명암대비를 메인으로 한 테마라는 것을 한눈에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아쉽게도 클리어 코팅된 사진으로 난반사가 많은 점 양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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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의 벤틀리의 1952년식 R-타입 콘티넨털과 번호판의 형태와 GB(Great Britain)로 보면

사진의 장소가 영국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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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꽤 보기 힘든 차이고 배경을 보면 작가님의 나이와 과연 언제찍은 사진인지?가 궁금했습니다.​

쭉 사진을 보면 유럽을 메인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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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고, 이 사진들이 한 작가님의 사진전이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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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식 작가님이라는 분을 잘 몰랐지만,

검색을 통해 평택에서 여러 도서관에 사진전을 기증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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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신미식 작가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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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 기사에서, 신미식 작가가 평택 출신의 사진가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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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콘서트, 클래식, 공연, 사진전, 예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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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평택시에서 문화생활의 요소가 없는 것이 현실이며,

서울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부족한 것이 현실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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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평택에 다양한 문화생활 이벤트가 만들어지길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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