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장당도서관 시민전시, AI 아트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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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장당도서관 시민예술가 전시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색적이었던 예술세계로 함께 떠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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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1층로비에서 만난 <AI 아트>

전시는 이신우 작가를 비롯한

허성희, 김진수 3인의 작가의 작품과 AI의

협업이 빚어낸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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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우 작가의 프로필을 보니

SNS, 메타버스, NFT, 빅데이터, 생성형AI

디지털융합강사로 이력만 본다면

예술과는 연관이 없을것만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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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작품 하나 하나가

자신만의 색깔이 있었고

독창적인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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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위 작품은 한국 AI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디지털융합교육원이 후원한

제1회 AI x ART 공모전 최우상 수상작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상징'을

주제로 AI의 언어로 그린 그림자와 시간 속의

시로 담은 꿈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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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두마리의 새가 담겨져

민화를 생각나게했던

이 작품은 '충남AI아트 디지털 대전'에서

100대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된

이신우 작가의 작품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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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상징인 참매와 소나무를

주요 소재로 사용하여

숲속의 아침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햇살이 숲을 비추며 참매의

울음소리와 소나무의 향기가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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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글도 쓰고 노래도 만들고

그림도 그린다는 말로만 들어왔던 일들이

이번 전시를 통헤 피부에 와닿는

느낌이었고 신기하고 흥미로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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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인공지능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너무나 빠르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만큼 악용되지 않고 유용하게

활용되었으면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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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 입니다.

전시도 보고 책도 읽으며 가을의 낭만을

즐길수 있는 도서관 나들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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