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이웃&사서 추천도서가 새로워졌어요!
안녕하세요. 평택 시민 여러분,
오늘 소개해 드릴 소식은 평택시 장당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웃 & 사서 추천 도서] 행사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넓은 도서관과 깔끔한 시설로 많은 평택시민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당 도서관의 [이웃&사서 추천도서] 행사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웃&사서 추천도서] 행사와 관련된 소식은
작년에 평택 시민기자로 전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기억하시나요?
당시에는 이웃과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를 장당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함으로써 독서 추천의 장이 열리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웃, 사서 추천도서 행사 때에 방문하면
'내가 만든 북큐레이션' 이라는 주제로, 추천하고 싶은 책에 대한 내용을 기재해
장당 도서관 1, 2층 대출대에 제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1년이 지난 2024년 9월에 같은 장소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우선 새로워진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요.
더불어 새로운 안내문이 하나 더 부착되어 있었답니다 :)
우선, 이웃 사서 추천도서라는 행사명은 동일하지만,
'사서가 읽고 있는 책'을 주제로 책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적혀있었습니다.
시민분들께서도 해당 책을 읽고 난 다음
책과 관련된 해시태그를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형태로 행사가 꾸며져 있었습니다.
실제 도서관 사서분들께서 읽고 계시는 책을 소개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듯싶었어요.
그중에서 관심이 가는 '외로움 수업'이라는 책을 빌리고자 찾아보았는데요!
장당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책을 검색하니,
사서 분께서 추천하는 책이어서인지 벌써 대출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쉽게 대출은 하지 못했지만,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도서 예약 신청'을 진행해 책이 반납되면 가장 먼저 대출할 수 있는
대출 우선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새로워진 [이웃&사서 추천도서] 행사를 보고 나오는 길에
'치매 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선정된 장당 도서관의 다양한 소식과
평택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움 되는 정책을 소개하는 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독서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
장당 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책과 친해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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