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주의! 매개종 작은빨간집모기 발견 "증상, 물림 예방 수칙"

일본뇌염은 남아시아 및 서태평양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모기 매개 감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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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매개종은 작은빨간집모기로

국내 전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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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환자는

8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하며,

그 중 9~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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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5~15일 이후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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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무증상이거나 무기력증,

발열 등이며 종종 두통,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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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떨림, 경련,

마비 등이 나타나며 20~30%의

사망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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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에 발생한 일본뇌염 환자는

16명으로, 매년 20명 전후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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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매년 9~10월에 많이 발생하며,

환자 연령대는 60대가 34.8%로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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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모기가 활동하는

4월~10월까지 야간(일몰 직후~일출 직전)​에

야외(낚시터, 야외캠핑 등) 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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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한 야간 외출 시

밝은 색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 예방을 철저히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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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 텐트 등으로 모기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 방충망 정비와 모기장 사용을

권장하고, 실내에서 살충제를 적절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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