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일숲속단지

가정의 달 기념행사

안녕하세요!

2024년 SNS서포터즈 박민수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이라고 행사가 참 많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유권자의 날, 부처님 오신 날 등등.

5월 8일 어버이날,

제가 사는 포일 숲속 단지에서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작은 행사 열렸습니다.

포일 숲속 단지 내 시립포일어린이집

주관하였습니다.

행사는 5월 8일

오후 4:00부터 5: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단지 내 영·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당일 쿠폰을 배부하여 코너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행사 코너

의약품 및 쿠폰 배포, 레일 기차,

회전 비행기, 스프링 말, 벼룩시장 등

🎈 벼룩시장

아나바다 쓰기로 학용품, 옷, 신발,

책 등을 준비하였습니다.

🎈 먹거리

떡볶이, 팝콘, 슬러시를 준비하였습니다.

🎈 만들기

곤충, 바람개비를 만들어 봅니다.

🎈 뽑기

무엇이든 뽑아 봅니다.

🎈 풍선

가정의 달 기념 헬륨 풍선 증정

🎈 그 외 놀이 기구 타기

🎈 행사 전경

앵두와 어린 딸기와 모란의 계절일 뿐만 아니라

젓나무의 뾰족한 바늘잎마저

연한 살결처럼 느껴지는 신록의 달,

맑고 순결한 신록의 아름다움에서

젊은 날의 외롭고 쓸쓸한

죽음의 기억을 떠올린 작가 피천득

5월 속에 살아 숨 쉬는 즐거움을 노래할 수 있으며,

그 찬란한 5월이 속절없이 지나가 버리는 것을

담담한 심정으로 바라보았다고 합니다.


어린 딸기 같은 어린 시절,

뾰족한 바늘처럼 청춘을 보내고

쓸쓸한 기억을 떠올리는 나이가 되어

맑고 순결한 즐거움을 느껴봅니다.

그리고 흔히 생일날은

낳아 주신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축하드린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나봅니다.

짧은 진행 시간이었지만

푸르른 5월의 날씨처럼 주관하신

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

행사를 지원해 주신 모든 분의 노고가

아이들의 미소처럼 빛난 하루였습니다!

가정의 달, 푸르른 5월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해보세요💕

2024 의왕시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박민수

{"title":"포일숲속단지, 가정의 달 기념행사","source":"https://blog.naver.com/yesuw21/223449543915","blogName":"의왕e야기","blogId":"yesuw21","domainIdOrBlogId":"yesuw21","logNo":223449543915,"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fals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