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주는 선물

그림같은 풍경 속 힐링여행지

경북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영천이 있습니다.

특히 보현산댐 출렁다리 개통으로 더욱더 많은 여행객이

영천을 찾고 있는데요.

보현산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

보현산댐 전망대, 보현산 자연휴양림, 짚와이어, 목재문화체험장 등이 있어

한번 오시면 여러가지를 돌아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보현산댐출렁다리는 진입하기가 편리하여

산중턱까지 올라가야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출렁다리 바로 옆에 주차장 조성과 무장애 데크로드를 설치하여

유모차 및 휠체어를 타고서라도 출렁다리를 가족과 함께 건널 수 있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멋진 다리입니다.

보현산댐 출렁다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요

이곳은 보현산댐 전망대가 있는 버스정류장이며

이곳에 출렁다리를 감상할 수 있는 벤치도 바련되어 있어

출렁다리의 주경과 야경을 더욱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보현산댐을 가로지르는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지난 2023년 8월 개통하였습니다.

영천의 상징 '별'을 테마로 조성하였으며 총 길이 530m,

경간장(주탑사이 거리) 350m의 출렁다리입니다.

또 다른 전망대가 있습니다.

영천 은하수마을 앞 버스정류소에

2층 정각으로 전망대를 조성하였는데요

여기 2층 정자에 올라 바라보면 주변의 나무와 해안선의 풍경이

마치 그림 속의 풍경처럼 다가옵니다,

더욱 편안한 장소에서 출렁다리의 전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2층 정자에서의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감상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주차장으로 찾아 오시는 길은

자동차로 오시면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산42-1을 검색하시면 되며

대중교통으로는 영천 터미널에서 350번 버스(청송가는 방면) 탑승 후

입석교차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봄의 벚꽃이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주변을 화사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분홍의 벚꽃과 출렁다리의 별 상징조형물이 서로 어우러지니

더욱 별의 도시 영천을 살리고 있습니다.

포토존에 별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별 조형물 속으로 들어가면 출렁다리 주탑의 별 상징물과

함께 촬영되어 이곳에서 사진을 촬영하신다면

별의 영천을 더욱 잘 담을수 있습니다.

또 다른 한쪽에서는 초승달 조형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초승달과 함께 출렁다리를 사진에 담을 수 있는데

이러한 사진도 하나의 즐거운 추억이 된답니다.

보현산댐 출렁다리 이용시간 안내 배너가 보이는데요​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이며

입장마감은 운영종료 30분전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로 지켜지고 있으며

매일 저녁마다 출렁다리 야간조명이 밝혀지는데요

19:00~22:00까지이며 배경음악과 함께 변화하는 조명을

또 하나의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답니다.

출렁다리로 한발짝 내디뎌 보았는데요

헉! 다리가 출렁거립니다. 몸이 흔들려 깜짝 놀랐는데요

약간의 흔들림이라 오히려 조금의 스릴감을 맛볼 수 있어

출렁거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누구나 가볍게

출렁거림을 즐길 수 있는 정도랍니다.

2개의 주탑중 첫 번째 주탑 전망대에 올라서 보았는데요

주탑의 전망대는 별의 모양을 따라 별모양으로 제작되었답니다.

두 번째 주탑이 저 멀리 보이며 야간경관 조명을 위한

LED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다보면 약간 넓은 공간의 전망대를 만나는데요

많은 여행객이 지나갈 때 이곳에 잠시 서서 통행을 방해하지 않고

보현산 댐의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통로에 있는 전망대를 한 곳 더 만나는데요

이곳은 투명 유리를 장착하여 발아래로 보이는

보현산 댐의 푸른 물결을 더욱 실감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보현산 댐 출렁다리 두번째 교각으로

한번 올라가 보았습니다. 별모양의 주탑 전망대로

오르는 계단은 타원형으로 제작되어 저금 더 스릴을 즐길 수 있는데요

난간을 꼭 붙잡으며 한계단 씩 오르면 어느새

별 모양의 주탑 전망대에 이르게 된답니다.

두 번째 주탑 별 전망대에서 바라본 첫 번째 교각의 주탑이

보이는 모습입니다. 주탑사이의 거리가 350m인데

상당히 긴 거리를 출렁다리를 통해서 건너왔는데요

약간의 출렁거림이 있는 보현산 댐 출렁다리는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시며 걸어가는

여행객의 모습인데요 여길 오길 참 잘 했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다리를 건너기 시작하면서 보았던 일행의 얼굴에서

행복한 미소가 보여 보는 사람들도 함께 행복해져

행복 전도사들의 모습이지 않았나 생각하게 합니다.

다리를 건너오면 또 하나의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하트 벤치 포토존과 민들레 조형물이

이곳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여러분의 사진속에 담아낼 것입니다.

이 길은 물 그리고 자연 속 산책공간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인데요 총 거리 3km로

도보 소요 시간은 50분 정도입니다.

벚꽃이 피어난 보현산 댐 수변길 산책을

이곳을 찾은 사람들에게 또 다른 도보여행의 행복을 선사합니다.

저녁이 되어 다시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찾아왔습니다.

주간에 보았던 장면을 야간에 바라보니 더욱 멋진 장면이 보이는데요

밤에도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과 조명이 들어온 포토존

그리고 출렁다리 주탑의 별 상징 조형물이 더욱 영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영천의 꿈을 담다 하트에도 조명이 들어와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화단에 조성된 원형 조명은 마치 우주 속으로 들어와 별들의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별 조형물 속에 보이는 또 하나의 별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마치 은하수를 상징하는듯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그 속에 대형 별 조형물은 아름다운 별의 도시 영천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출렁다리의 경관 조명은 일정 시간마다 음악이 흘러나오며

음악조명으로 바뀌는데요.

음악의 리듬에 따라 변하는 조명의 깜박임과 출렁이는 조명물결은

또 하나의 무대가 됩니다.

초승달 포토존에도 조명이 들어왔습니다.

초승달에 앉아 출렁다리를 배경 삼아

행복한 우주속에서의 영천방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출입할 수 없지만 주변으로 야갼 경관 조명과

공원을 꾸며놓아 아름다운 은하수와 영천 별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보현산 댐 출렁다리입니다.

아름다움과 사랑이 넘치는 곳

경북 영천 가볼만한곳 보현산댐 출렁다리

이번 주말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영천으로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title":"경북 영천 가볼만한 곳 신상 핫플, 보현산댐 출렁다리","source":"https://blog.naver.com/yeongcheonsi/223415760189","blogName":"아름다운 ..","blogId":"yeongcheonsi","domainIdOrBlogId":"yeongcheonsi","logNo":223415760189,"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