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핫플레이스 보현산댐 출렁다리 여름휴가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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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말에 개통하여 영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된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영천시의 대표 관광지가 되었으며

개통 9개월 만에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하였다는

놀라운 소식을 뉴스를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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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날씨 좋은 주말에 어른들 모시고

가족 단위로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에 방문하셔서

산책을 하거나 보현산댐 주변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잠시 힐링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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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보현산권역 맛집과 카페를 안내하고 있어서

보현산댐 출렁다리 방문 후 먹거리까지 여행코스로 잡을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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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총 연장길이 530m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길고 별을 형상화한 주탑에

저녁에는 야간 경관조명을 연출한다고 하니

특별한 볼거리를 더한 영천의 새로운 랜드마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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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기 전에 안전수칙에 대해서도 읽어보았는데요,

출렁다리 위에서 밀거나 겁을 주는 행위, 난간을 흔드는 행위 절대금지이며,

음주 후 출입금지, 하이힐 착용 및 등산 스틱, 셀카봉 사용 금지입니다.

노약자, 임산부 및 어린이는 출렁다리 출입 시 안전에 유의하여야 하며

출렁다리 보행 시 미끄럼 주의,

소지품(스마트폰, 쓰레기 등) 추락주의 및 투척 금지입니다.

안전수칙을 끝까지 잘 읽어보고

안전하게 출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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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있는 입구 양쪽에는 별 모양과 달 모양의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서

영천 보현산댐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웅장하고 멋진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함께 인증샷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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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보현산 천문대 인근에 위치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길이 530m, 폭 1.8m, 주탑높이 52m로

2021년 4월 26일 착공하여

2023년 3월 8일 준공하였습니다.

경간장(주탑과 주탑사이의 거리 350m)은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며 국내 최초로 X자형 주탑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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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의 운영시간은

하절기(3월~10월)는 10:00 ~ 19:00

동절기(11월~2월)는 09:00 ~ 17:00

입장마감은 운영종료 30분전까지이며

정기휴무는 매주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이 휴무이며

출렁다리 야간조명은 18시 ~ 21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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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작년에 오픈했을 때 방문해보고

이번이 두 번째였는데

웅장하고 하나의 작품 같았던 출렁다리와

영천의 수려한 자연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

보면 볼수록 출렁다리의 매력에 푹 빠지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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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돌려 좌우의 풍경을 바라보니

탁 트인 뷰가 힐링이 되었고

저 멀리 보현산댐 전망대도 있어서

보현산댐 출렁다리 오실 때 함께 방문하시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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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곳곳에 ‘추락주의’, ‘기대지 마세요!’라는 안내문구가 부착되어 있었고

구명튜브도 배치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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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중간에 바닥이 뚫린 부분과

투명유리도 된 공간도 있어서 아찔하고 스릴있게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건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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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중간에 전망대가 있어서

저도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봤는데

마치 배타는 느낌도 살짝 나고

주변의 탁 트인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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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하늘인데 방향에 따라 이렇게 하늘색이 다를 수 있는지 놀라고

출렁다리 양쪽으로 건너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출렁다리 내 전망대는 2곳이라

붐비지 않고 편안하게 풍경을 관람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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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반대쪽 구간까지 다 걸어왔는데

이 곳에는 하트 포토존이 있어서 낭만 있는 영천의 풍경을 담을 수 있었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의자와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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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곳은 보현산 짚와이어 도착구간이라

짚와이어를 타고 내려오는 분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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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 짚와이어 타는 곳 및 주차장 그리고

짚와이어와 모노레일의 이용요금도 안내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스펙타클한 짚와이어도 함께 즐기시면

더욱 신나는 영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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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 잔잔한 물결이 일렁이는 호수,

여유로운 만남과 산책이 있는 보현산댐 수변둘레길을 걸어보며

물 그리고 자연속에서 제대로 된 힐링을 할 수 있을 꺼 같았어요.

댐수문 5시 폐장 시간을 체크하여 보현산댐 수변둘레길을 걸으며

잠시 산책의 시간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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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보현산댐 출렁다리 직거래장터도 열린다고 하니

영천에서 자란 과일이나 채소 등 신선한 농산물을 시식하시고

구매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영천 보현산댐 주변의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설치되어 있는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개통한지 곧 1년이 다 되어가는데

더욱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영천의 대표 관광지, 영천의 힐링 명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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