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책과 웃음이 가득했던 제6회 용인 북페스티벌 참석후기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시 곳곳에서
즐거운 축제 소식이 이어지는 선선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지난 10월 5일 토요일
제6회 용인 북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용인 북페스티별은
해를 거듭할수록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해져
매년 기대가 됩니다.
용인시청 주차장에 주차하고
안내 표지판을 따라 시청광장으로 올라갔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떠들썩한 책 축제 한마당이
용인시청 광장에서 열린 용인 북페스티벌!🎉
시작 시간인 10시가 지나자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광장 중앙에는 텐트와 파라솔 빈백 등으로
축제 참가자들이 신나는 북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장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날은 화창함을 넘어 햇살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하지만 주최 측의 센스 있는 준비로 일회용 모자를 쓰면서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제적 도서를 1권당 천 원에 판매하는
제적 도서 판매 행사 북세일은
북페스티벌 내내 많은 사람들이 둘러보며 인기가 많았습니다.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제적당한 책들은
온전한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아이들 동화책부터 어른들이 읽는 책까지
종류별로 있어 고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릴레이 작가전도 한쪽 부스에서 진행하는데
관련 도서에 관해 궁금한 것을 질문도 하고
작가님들과 소통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용인시청광장을 크게 빙 둘러 행사 부스가 있었는데
용인시에 있는 각각의 도서관에서
준비한 행사 부스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부스마다 각 도서관마다 중점으로 다루는
테마나 주제가 있었는데
서로 다른 도서관의 개성이 느껴지는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
아이들 체험 행사도 가득해서 북페스티벌은 아이들과
방문하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체험을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갑자기 광장 중앙무대에서 떠들썩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신나는 소리를 따라가 보니 공연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총 3개의 공연이 시간 텀을 두고 있어서
축제 시작부터 마무리 시간까지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화창하고 맑은 하늘 아래
즐거운 음악과 책이 가득했던 제6회 용인 북페스티벌!
온 시민이 신나게 즐겼던 축제였던 것 같습니다.😍
제7회 용인 북페스티벌은 어떨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올해 미처 참여하지 못하신 분이 계신다면
내년에는 참여하셔서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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