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전
국민고향 남해를 알려요 남해군 SNS알리미단 위촉식 및 교육
국민고향 남해를 알려요!
어느 덧 8년의 시간이 흘러 9년이 되어가는 남해군 SNS알리미단의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올 해는 특히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로 남해군을 알리기 더욱 좋은 해 인 것 같습니다.
시작 전 함께 국민 고향 남해로 오시다 관련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져 봤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군수님의 위촉장 전달이 있었습니다. 2025년도를 시작하면서 군수님과 함께 할 자리가 있었는데요. 그때 군수님께서 남해군은 산촌, 어촌, 농촌을 다 가지고 있는 곳이라서 그야말로 국민고향에 적합한 지역이라고 말씀 하신적이 있으세요. 그러곤 남해를 한바퀴 둘러보니 정말 군수님 말씀처럼 산, 바다, 논 다 있는 남해야 말로 국민고향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어머니 품처럼요.
남해군 SNS알리단 8기의 기자님들입니다.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2020년도 부터 계속 지원서를 넣어서 이제야 되었다고 하신 분도 계셨고 남해군으로 귀촌하여 남해를 더 알리기 위해 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역시나 제가 제일 오래됐지만요.
이어지는 군수님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한번씩 행사장에서 군수님 인사말씀은 참 인상 깊을 때가 많은데요. 평소 책을 많이 읽으신다고 하시더니 역시나 이번에도 정말 가슴에 와 닿는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화향백리, 주향천리, 인향만리" 라고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술의 향기는 천리는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사람의 향기가 만리를 가듯 생각을 담은 동영상과 사진, 글이 지금시대의 인향만리가 아니겠냐며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전달할 수 있는게 SNS만큼 좋은게 없다 곳곳에 있는 알려지지 않은 남해의 모습을 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글로벌 알리미 4분입니다. 다른 알리미분들이 쓰신 기사를 각 국적에 맞게 번역하시는 일을 하시는데요. 글로벌 시대에 맞게 남해를 찾는 외국 관광객도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알리미단의 준수사항과 네이버 블로그에 최적화된 글쓰기 교육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남해를 알리는 남해군 SNS 알리미단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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