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계양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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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계양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한마당'이 있었습니다. 🛜

8월 27일 화요일 13~16시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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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인 효성동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에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

장소는 6층 다목적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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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이름과 서명, 방명록을 남기고 입장합니다. ✍️

계양구 전체 마을공동체가 모였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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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설탕 마스코바도로 만든 간식과 공정무역 커피 원두로 내린 콜드브루 덕분에 아주 고급스러운 간식타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공정무역 제품 전시가 다양하게 되어 있어서 행사 시작 전에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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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놀이터> 최세원 대표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

행정에서 모은 것이 아니라 마을공동체 스스로 모인 행사입니다. 😲

자주 만나고 관계를 맺자는 의미에서 '네트워크'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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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입니다.

각자 스티커를 나눠 받았습니다. 💟

같은 조원들끼리 붙이지 말고 스티커에 해당될 거 같은 사람에게 붙여서 다 없애라고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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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딱딱해진 분위기가 스티커를 붙이면서 화기애애하게 바뀌었습니다. 😍

서로 가까워진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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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문화공간>에서는 멋진 해금 연주를 보여줬습니다. 🎻

'아리랑',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연주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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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소모>는 멋진 첼로 공연을 하였습니다. 🎺

첨밀밀 ost인 '월량대포아적심', '가브리엘 오보'를 연주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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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콘퍼런스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유로운 회의, 토론을 생각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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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민혁기 정책팀장, 계양구 의회 김경식 자치도시위원장,

<나눔터> 강혜정 대표, <마을활력소> 김경미 총무가 함께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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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끼리 계양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왜 필요한지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공동체 활동을 하는 분들의 모임이라 그런지 토론의 열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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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한 내용이 사라지면 안 되니까 포스트잇에 적어서 전지에 정리를 합니다. ✍️

적극적인 토론으로 인해 더 나은 마을공동체로 성장할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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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후 당 충전이 필요해지는 시간에 맛있는 샌드위치까지 나눠주더라고요. 🥪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행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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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순서는 체험 한마당입니다.

공정무역 실천을 위한 한 마디를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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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터링 놀이터입니다.

터링 핀은 공정무역 방해물입니다. 📍

스톤으로 터링 핀을 쓰러뜨리고 득점 존으로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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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기(손재주로 봉사하고 기부하기)>는 와플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

와플을 구워주면 사과잼, 생크림, 누텔라, 초코칩을 이용해서 원하는 스타일로 만든 후 먹습니다. 🍴

바삭바삭한 와플 인기 만점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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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모아 서로배움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계양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한마당에 대한 소감을 적어주면 꽃다발을 만들어 줬습니다.

루드베키아와 보리사초로 만든 예쁜 꽃다발을 받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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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이지만 이렇게 모여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 같습니다.

잘 몰랐던 공동체도 알아가고, 공동체 간의 네트워크의 중요성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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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함희정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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