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 안전이 최우선! 진주시 집중호우·태풍 대비를 위한 주요 설비 및 현장 점검 실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찜통더위와 국지성 호우가 번갈아가며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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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에는 중국에서부터 시작된 저기압으로

정체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국지성 호우가 잦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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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기압이 남쪽으로 점차 내려오면서

다음주에는 비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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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진주시는 게릴라성 호우와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시설과 현장을 예찰하며

대비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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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장마는

강한 야행성 장맛비가 곳곳에 쏟아지면서

대처가 어려운 밤 사이에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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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침수 구역 사전 안내

급격한 기상 변화로 시설하우스의

여름철 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진주시가 발벗고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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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시설하우스 농가에 휴대폰 문자(SMS) 발송하여

농가 주민들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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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장 모니터링 요원이 제공하는

신속한 정보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여름철 재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발빠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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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산사태로 인한 주변 민가 및 농작물 등

피해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와 드론장비를 활용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사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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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산사태취약지역 157개소에 대해

매년 2회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우나 장마 기간에는

취약지역을 방문하여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비가 그친 후에도 반복적으로 안전 점검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편, 진주시는 건설현장 종사자 및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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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속적인 기상 상황 모니터링과

예비 특보 등 발효 시 건설현장에

빠르게 알리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구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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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풍수해 예보 시 건설현장의

점검사항을 안내하고 예찰 활동을 통해

물막이판, 모래주머니 등 배수장비를 배치하고

축대 및 옹벽 등 시설물 사전 예찰,

경사면 토사 유출을 막기 위한 방수포 설치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전방위적 사전 대비에

힘쓰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하천변,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등

지대가 낮아 침수우려가 높은 지역에

사전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사전통제 및 대피, 배수시설 정비 등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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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야영장, 하천변 캠핑장, 공원,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 등

연휴간 여행객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 징후가 나타날 시

즉각 통제나 우회안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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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통합관제센터 CCTV 등을 적극 활용하여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재난안전상황실에 재난상황 접수부터

상황 대응까지 일사분란하게 처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의 공동대응체계를 만들어

시민 안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마, 호우대비 안전'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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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태풍' 안전행동요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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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안전행동요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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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찜통더위 속에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켜기 위해

진주시는 사전에 준비하고 대비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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