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민의 일상에 책을 한 층 더 가까이! 소사칙칙폭폭도서관

​요즘 핫한 주제 중 하나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문제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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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 논란을 떠나

디지털로 향하는 시대의 흐름을 막을 순 없겠지만

종이책이 주는 느낌 또한 잊을 수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베스트 셀러부터 과학,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곳,

바로 도서관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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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외진 곳에 있다는 편견 때문인지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부천시에는 우리의 생활권 안에 들어와

방문하기 쉬운 친근한 도서관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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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 보고자 하는 곳은 작은 도서관 일환으로

2024년 12월 소사역에 생긴

"소사칙칙폭폭도서관"입니다 📗

​소사역은 서해선과 1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이용객은 많은 역 중 하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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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도서관이 생겼다니 반가운 마음이 앞서네요🤗

​방문하기 좋은 접근성 뿐만 아니라

딱딱한 느낌의 도서관이 아닌

카페처럼 포근한 느낌이 드는 부천시 도서관​으로

잠시나마 책의 한 페이지 넘겨볼 수 있는 여유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에요 📖

💡​약 1,000여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

만약, 읽어보고 싶은 책이 없다면

상호대차 서비스 이용하여

소사칙칙폭폭도서관에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시립도서관 내 존재하는 책을

원하는 도서관에서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

부천시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답니다👐🏻

​소사칙칙폭폭도서관에는

화재의 인물인 한강 작가의

다양한 책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 수상작,

부천시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천의 칙칙폭폭도서관은 소사역뿐만 아니라

🚊상동역, 신중동역에도 마련되어 있어

부천시를 통과하는 지하철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시민의 발이 되어 주는 대중교통 그리고 도서관,

이 조합으로 책이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지는 소사칙칙폭폭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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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

책 한 권으로 멋진 마음속 여행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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