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볼거리, 숲과 바다의 만남 대왕암공원

울산 동구 볼거리

숲과 바다의 만남 대왕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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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햇살이 제법 뜨거운 5월입니다.

5월은 여행다니기에 너무나 좋은 날씨죠?

산도 초록초록해서 너무나 이쁘고... 하늘도 너무나 이쁜 계절인듯 해요.

오랜만에 저녁에 울산 대왕암공원에 산책다녀왔어요.

소나무숲과 보기 드문 멋진 바위 그리고 해안풍경을 볼 수 있는

대왕암공원!

울산의 대표적인 관강지로 자리를 잡은듯해요.

타지방에서 울산에 오는 친척분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면 너무나 좋아하시더라구요.

도심속에 이렇게 이쁜 풍경을 볼수있다는거 자체가 너무나 힐링 되는듯 합니다.

대왕암공원이라고 불리는 것은 대왕암에 얽힌 전설이 있기 때문인데요.

삼국을 통일하고 경주 앞바다 수중릉에 묻힌 문무왕의 왕비가 죽어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이

바위 아래 묻혔다는 전설에 따른 이름이 바로 대왕암 이라고 합니다.

산책로를 따라가면 울기등대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야간에 보시면 더욱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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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은 주차장도 잘 되어있고 주변에 제법 많은 카페와 음식점들이 즐비하고 있기도 하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와 피크닉장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보니

울산 시민들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타지방에서 오는 관광버스도 제법 많이 보이더라구요.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은 소나무숲과 흔들다리 그리고 바위와 멋진 해안절경까지~

빼어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울산에 오시는 관광객들이라면

꼭 돌아보아야할 관광지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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