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대가야박물관 어린이체험학습관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대가야박물관 어린이체험학습관입니다.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대가야박물관 어린이 체험학습관을 소개해봅니다.
대가야박물관 어린이 체험학습관은 대가야박물관 안에 있는 것이 아니고 대가야왕릉전시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린이 체험학습관 이용 시간은
하절기(3월~10월) : 09:30 ~17:00 (입장마감 16:40)
동절기(11월~2월) : 09:30 ~16:30 (입장마감 16:10)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함께 체험
(점심시간 12:00 ~ 13:00)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
어린이 체험학습관은 입장료는 없고, 체험비는 무료와 유료가 있습니다.
무료 체험 : 활비비, 대가야 토기 등 퍼즐 맞추기, 복식체험
유료 체험 : 캐릭터 만들기. 스탬프 책자. 인쇄, 탁복, 프로타주. 금동관 만들기
원활한 체험을 위해 꾸러미는 30분에 10명으로 체한되며
단체는 박물관으로 문의(054-950-7103) 및 예약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유료 체험을 꾸러미 세트로 하면 600원이 할인이 됩니다.
유료 체험으로 점토 인형 만들어 보기
대가야와 다른 여섯 가야, 그리고 가야 깨비 입니다
점토를 이용한 체험인데 다양한 케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후 틀에 맞춰 점토를 넣고 찍어내는 체험입니다.
유료 체험으로 스탬프 찍기 체험인데요 조그마한 책자를 하나 주는데 그곳에 스탬프를 찍는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장거리 바위그림, 대가야 건국신화,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 토기, 철의 왕국, 우륵과 가야금 6가지 대가야 역사와 관련된 것이 책자에 있어 어린이들을 꾹꾹 찍으며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탁본과 프로타주 체험은 아름다운 대가야의 무늬를 찍어내는 체험인데 먹물을 처음 접해 아이들이 신기해 하고 찍어내는 방식도 롤러와 색연필 등 각각 다르기 때문에 종이를 추가로 구매해 도는 체험을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지르면 나타나는 옛조상의 흔적을 색연필로 하는 체험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책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글자를 판에 새겨서 먹물 혹은 롤러를 이용해 찍어냈는데요 글자를 새길 때는 꺼꾸로 새겨야만 찍으면 바로 나옵니다.
우리가 거울을 보면 반대로 나오듯이 옛날에 책을 만들 때도 거울의 법칙을 이용했나 봅니다.
무료체험인 활비비는 말 그대로 활처럼 생긴 도구로 돌이나 유리구슬에 구멍을 뚫거나 불을 피울때 사용했습니다.
체험은 활을 당기거나 움직여 보는 체험인데 도구가 처음 접해 보는 도구라 신기했습니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대가야시대 유물들을 퍼즐을 맞추는 체험입니다.
그림처럼 완성이 되면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좋아합니다.
대가야 사람들이 어떤 옷을 입었는지 알아보는 체험입니다.
대가야시대 옷을 입고 예쁘게 추억 사진 남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복식체험도 어린이만 가능합니다.
무료와 유료 체험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고 모든 체험을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다 할 수 있습니다.
방학도 끝이 나고 있고 아이들과 함께
대가야 역사와 문화를 체험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대가야박물관 어린이 체험학습관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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