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 남구 블로그 기자단 김유리입니다. 봄이 되니 날씨가 따뜻해지고 봄나들이 가기 좋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꽃 나들이 많이 하시나요? 울산에 대표적인 꽃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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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남문

주차장

울산대공원 남문에는 주차공간이 많아요. 주차비는 1시간에 2,0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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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비가 와서 벚꽃이 떨어질까 봐 걱정을 했었는데 다시 날씨가 좋아져서 벚꽃이 많이 폈어요. 산책을 하면서 벚꽃 구경이 가능할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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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저희는 벚꽃을 보러 갔는데 다양한 색깔의 튤립을 봤어요.

튤립 보는 순간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가 생각이 났어요. 계단식으로 색깔별로 피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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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

튤립 사이사이에 포토존이 되어 있었어요. 또한 튤립과 벚꽃이 한 번에 담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포토존 말고도 튤립 사이에서 찍으면 더 풍성하게 찍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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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남문 놀거리

울산대공원 남문에는 벚꽃과 튤립뿐만 아니라 놀거리가 많아요. 모래놀이와 소리,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모래놀이 장난감을 가지고 오면 충분히 놀이가 가능하며, 화장실 옆에 발 씻는 곳이 있어서 손발을 씻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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뜀동산과 그물 놀이터가 있어요. 역시나 여기는 아이들이 엄청 많이 놀이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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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과 벚꽃 뒤편에는 이렇게 생태체험관이 있어요. 나비관이 있고 곤충에 대해서 알 수 있어요.

키즈테마파크와 동물원이 있어서 아이들이랑 놀기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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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남문 방문 시 준비물

울산대공원 남문에 가면 기본 5시간을 놀이를 할 수 있어요.

필수템은 돗자리, 마실 물, 간식, 점심, 모래놀이 장난감, 자전거, 킥보드, 비눗방울은 무조건 챙기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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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튤립이 가득한 곳에 가족, 연인과 방문하셔서 즐거운 데이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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