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되었다는 와인터널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저는 이번에 와인터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주차장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에 오크통을 닮은 독특한 건물인

영천와인터널(영천와인개발센터)과 영천와인학교 건물이 보입니다.​​

자~와인터널 입구에 들어섰습니다. 정면에는 영천 와이너리 지도가 젤 먼저 눈에 들어와요.

계단을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맨 먼저 천장에 붙어있는 와인병들과 대형 오크통을 활용한 안내 데스크가 있습니다.

천장에 부착된 와인병을 조명등으로 활용한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오크통 안내데스크 안에 있는 곰돌이와 인사를 나누고 방명록에 다녀간 흔적을 남기려고 몇글자 썼습니다.

벽면을 둘러보니 영천시 곳곳에 분포된 와이너리 장소와 와인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네요

영천이 전국 최대 규모의 포도 주산지이고 와인 양조에 최적의 기후와 자연환경 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오크통 모양으로 생긴 진열장 안에 와인병과 와인잔이 들어 있어서 와인터널의 느낌을 물씬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영천와인과 타지역의 유명한 와인들이 쭉 전시 되어 있네요.

영천와인터널 지하의 저장고입니다. 16~18℃ 정도의 저온이 유지되는 공간으로

이곳에는 영천와인학교 학생들이 담근 와인, 페스타 기간 중 함께 담기한 와인,

와이너리 영농법인에서 공동으로 제조한 와인이 오크통에 깊이 담겨 저온 숙성 되고 있었습니다.​

저장고에서는 영천 와인학교 학생들이 만든 와인과 영천 와이너리

영농법인에서 공동으로 제조한 와인이 저온 숙성되고 있습니다.

영천와인터널은 폭 4m 길이 약 70m에 달하는 인공터널로 1년 내내 와인숙성에

가장 좋은 온도 16도, 습도 70도를 항상 유지되고 있다고 하네요.​

더위와 추위 등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와인터널에서 와인을 시음하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처로도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포도죤도 너무 깜직하고 멋있는것 같습니다.한컷 남기면 인생사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천에는 국내 유명 와이너리 18개가 모여 있으며,

이들은 '씨엘(Ciel)' 브랜드로 통합되어 관리되고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와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포도 수확부터 와인 시음까지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년에 한번 열리는 와인축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축제랍니다.

영상관 입니다.

새단장을 마친 와인갤러리 입니다.

와인관련 서적도 비치돼 있습니다.

와인갤러리가 새 단장을 하고나니MZ세대를 겨냥한 듯 아주 깔끔하고 이색적인 느낌입니다.

영천에서 생산되는 모든 종류의 와인을 만날 수 있는 와인갤러리 입니다.

영천의 와인 산업이 활발히 발전하고 있는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갑니다.

영천의 와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와인터널의 위치는 영천시 천문로 622-13 이며,

평일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고 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천와인사업단(054-331-6867)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영천와인터널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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