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실내여행지 추천,

청도 와인터널

장마와 함께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더운 여름

추천드리는 실내여행지가 있어요!

경북 청도에 위치한 와인터널

더위 속에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청도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릴만 한 곳이랍니다!

와인터널

1905년에 개통된

옛 경부선 열차 터널을

와인 숙성고로 개편한 것인데요!

와인터널

직육면체 화강암 적벽돌을 사용하여

아치형으로 만들어졌으며,

천정은 벽돌, 터널의 옆면은

자연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항시 13~15도의 온도로 유지되고 있어서

와인을 발효, 숙성하기 안성맞춤이며

더운 여름에는 피서지.

추운 겨울에는 피한지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가는 길에는 철길로 되어 있었으며

입구에서부터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청도 와인터널

입장권이 존재했는데

코로나 이후 일시적으로

무료 개방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신 무료로 진행하던

와인 시음 행사

유료로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터널길이

약 1,015m로 천천히 구경을 하면

왕복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터널 천장에 매달려 있는

다양한 조명들이 터널 곳곳을

장식하고 있어 한층 더 매력적으로 보였고

터널 속에서 느껴지는

와인의 향기와 함께

기분 좋은 음악이 흘러나와

방문객들을 편안하게 맞이해줍니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와인을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와인 판매대가 있었어요!

카페 음료도 판매하기 때문에

술을 못 드시는 분들도 즐기기 좋아 보였습니다!

와인 종류가 정말 다양했고

디자인이 독특한 와인들도 있어서

구경 하기 좋았는데

그중에서도 감으로 유명한 청도답게

다양한 종류의 감 와인

비치되어 있어서 눈길이 갔습니다!

와인 카페를 지나치면

다양한 포토존이 있습니다!

의자를 활용해서 앉아서

촬영하기 좋은 장소들도 보였고

와인을 활용한 소품들이 눈에 띄었는데

이국적인 요소가 많아서

해외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청도 와인터널은 생각보다 길어

다양한 포토존과

많은 와인 저장고가 있습니다!

와인병이 아닌 오크통에 보관된

엄청난 양의 와인을 보며

와인터널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도 와인터널에는

소원지를 걸어두는 공간이 있으며,

박쥐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박쥐 모양의 소원지를 적어 걸 수 있습니다.

많은 소원지가 걸려 있어

방문한 관광객이 많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7월 더운 여름에 피서지로 추천하는

청도 와인터널

다양한 와인을 경험하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하나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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