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농촌체험마을 청도 송금마을로 오세요! :: 청도송금마을, 청도물놀이, 송금리마을 [SNS 홍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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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도군 기자 이정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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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리는 청도와인터널 이라는

관광지를 끼고 있는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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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였지만

국내외 관광객들이 와인터널을

구경하러 오는 곳이라서

역시나 입구부터

차량행렬이 진풍경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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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는

용각산 서북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로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 말까지

성현도역이 있던 역촌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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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경부선 폐 터널을 활용한

청도 와인 터널 인근 마을이자

드라마 촬영 세트장이 있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많은 분들이 청도의 대표적

관광지로 손꼽는 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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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리 초입부터

쭉 길게 늘어진 도로에는

감나무가 참 많이 식목되어 있는데요

남성현역과 이웃하고 있고

길게 늘어선 동네 골목길 곳곳에

벽화길로 더욱 사랑받고 있는

송금리 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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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금동, 관후동, 대서동, 송정동을 병합하고

송정과 금동의 이름을 따

송금동이라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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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은 성현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인

송정산 기슭에 자리하였다고

송정동이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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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차읍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송금동이라 하여 화양면에 편입 되었고

이후 1979년 화양면이

화양읍으로 승격되면서

화양읍 송금동이 되었다가

1988년 송금동에서 송금리로

이름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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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리 교회 입구와 가까운 곳에

청도반시밸리 벽화마을인

다로리 벽화길이 연결되어 있는데요,

이 길을 따라 가면

남성현역까지 연결되고

걷기 코스로 참 좋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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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으로 널려있는 감나무가

청도 송금리의 명물이기도 하구요

집집마다 감나무가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 감의 고장

"청도"의 고장임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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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감꽃길이 바로

송금리로 불리우고 있고,

버스도 다른 곳보다

자주 오가는 곳이라서

남성현역에서 하차해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도 되고

청도역까지 운영하는 버스노선이라

청도 송금리 청도와인터널까지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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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노랑한 버스정류소 또한

송금리의 대표적인 포토존인데요

부착해놓은 노선버스 시간표가

직접 손글씨를 써 붙여서

정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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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골과 와인터널 버스가 따로 있고

7번 노선 버스 시간표는

따로 있는걸 봐서는

차량이 대략 1시간에 한대 정도

오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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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송금리는 북쪽과 동쪽은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하도리,

서쪽은 화양읍 다로리·이서면 칠곡리,

남쪽은 화양읍 삼신리·청도읍 덕암리와

경계를 접하고 있는 마을인데요.

자연 마을로는 송금동,

대서동, 관후동, 금곡동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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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50m 지점에 저수지가 있고

저수지 주변에 슬러지가 남아 있어

예전에 쇠를 다루었던 지역임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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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리 중앙을 국도 25호선과

경부선관련항목 보기 철도가 지나며,

중앙 고속 도로가 동쪽 경계부를

지나고 있는 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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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철로 터널 중

제일 먼저 개통되었지만,

1960년대에 폐쇄된

남성현 터널을 활용하여

청도 와인 터널로 이용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관광지로 유명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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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BS 드라마 「떼루아」를

촬영한 세트장이 있어

주말이면 수천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구요.

보물 제836호로 지정된

대적사 극락전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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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루아 세트장도

송금리에 위치하고 있고

오래전 드라마에서 본 그 집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서

송금리에 가시면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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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무더위에 조용하다 싶지만

와인터널을 찾는 관광객들로

하루에도 많은 분들이

송금리를 찾고 있고,

주변으로 카페와 식당들이

제법 많이 번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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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이 다른 동네에 비해서

관리가 잘 되어 있고

대문이 없는 집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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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와인터널 인근으로

카페와 체험장, 먹거리 판매소까지

꽤나 많은 가게들이 입점하면서

송금리 마을 주민들도

더욱 가게 수입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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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터널 초입에 감식초,

감말랭이 등을 구매할수 있어

감의 고장 청도의 맛을

바로 바로 만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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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터널 입구에서 만난 포토존인데요.

송금마을을 다녀가신 분들이라면

이곳 포토존은 다 보셨을꺼에요~

좋아요 수가 무려 38,230개가 보이는

정말 유명한 장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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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을 벗삼아 감물을 들인

천연염색 수건들도

바람에 날리우는데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풍경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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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농촌체험마을 송금마을은

청정지역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었고

농림부로 부터 지정 받은

녹색농촌체험휴양 마을로

더욱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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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도 한결같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청도 송금마을

사계절 자두 꽃,복사꽃, 주홍빛 청도반시로

꽃밭을 이루는 산골 전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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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리 많이 찾아주시고

또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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