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오른 요즘 마트를 가기에 걱정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물가 부담이 커지게 되면 좀 더 가격이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서 시장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장의 경우는 직거래여서인지 가격도 저렴하고 훨씬 더 신선한 종류의 채소를 많이들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먹기 위해서 장을 보기 위해서 대전 용문동에 있는 한민시장을 찾아보았습니다.

한민시장은 대한민국 우수 전통시장으로 인증받은 곳으로 더욱 믿고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1981년 3월 개장하여 대전의 역사와 함께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한민시장은 가장동 삼성래미안 아파트, 맑은 아침 아파트 사이에 있습니다. 특히, 한민시장은 주차장이 잘 조성되어 있어 방문이 편리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자차를 타고 갔는데 주차장도 고객 전용 주차장이 2곳이나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한민시장은 고객 전용 주차장

시장, 식당가 방문 고객의 경우는 2시간 무료

시장, 식당가 방문 고객의 경우는 2시간 초과 10분당 300원

시장 방문객이 아닌 일반 고객의 경우 2시간까지 10분당 150원/ 2시간 이후는 10분당 300원

이렇게 주차 가격이 부담이 없어 좋았습니다.

또한, 따로 차를 가지고 가지 않더라도 용문역과 가까워서 도보 이용객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민시장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한민시장의 경우는 정기휴일이 따로 없어서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의류 등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240여 개의 전문 도소매 점포가 있어서 한 장소에서 다양한 것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민시장이 좋은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 활성화 구역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상품권이라고 합니다. 온누리상품권은 명절과 같은 특별한 날 전에는 10% 할인도 제공하고 있어 훨씬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농·축·수산물 및 우수한 공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눈으로 직접 보고 살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신선함이 바로바로 느껴지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장을 찾으면 이렇게 먹을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오랜 시절을 자리 잡고 있던 곳이라 그런지 먹거리 하나하나가 다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요즘 시중에서 구매하기 쉽지 않는 직접 만든 식혜, 참기름, 약재 등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공장 제품이 아니라 이렇게 직접 만든 수제라 재료 하나하나 다 품질이 좋아 보였습니다.

시장을 다니다 보면 금방 배고파 지는데 한민시장의 경우는 막창골목이 유명합니다. 한민시장의 막창골목은 향부터 맛까지 맛있는 오랜 점포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이처럼 한민시장은 서민들의 주머니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장소입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그리고 신선한 재료가 가득해서 언제 찾아도 행복한 장소입니다. 신선한 식자재와 다양한 먹거리를 찾고 싶다며 한민시장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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