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뉴 반구천' 그리기 대회 참가 안내

현재 울산시립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반구천에서 어반 아트(Urban Art, 도시예술)로’ 전시의 연계 행사로​ '뉴 반구천 그리기 대회'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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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반구천' 그리기 대회는 어반 아트의 시원으로 간주되는 반구천 암각화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도시 울산을 꿈꾸는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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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그리기 시간을 통해 자신만의 뉴 반구천을 상상해 보고 창의성을 마음껏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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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기간 : 2024.8.12.(월) 09:00 ~ 8.14.(수)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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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시 : 2024.8.22.(목) 09:30 ~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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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소 : 울산시립미술관 실내 (교육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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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대상 : 울산광역시 관내 초등학생 100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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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비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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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방법 : 참가신청서 작성하여 이메일 신청 (ulsanartmuseum@korea.kr)

★ 이메일 제목 - "그리기대회, 저학년" 또는 "그리기대회, 고학년"

※ 이메일 1건당 1명만 접수 가능 (2인 참가 원할 경우 메일 2건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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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확정 : 선착순에 따라 참여확정 확정자 개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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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방법 : 대회 당일 저학년은 9:20 / 고학년은 14:20까지 미술관 로비 등록

▶ 전시 감상 및 대회 설명을 들은 후 교육실에서 약 3시간 동안 그림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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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준비물 : 미니돗자리, 크레파스, 색연필, 필기도구 등 (색연필, 크레파스 중복 사용 가능)

※ 물감, 파스텔, 물에 녹는 색연필 등 기타 미술용품 사용 불가

※ 켄트지는 당일 배부되며 검안된 켄트지 사용 (1회 1매만 교체 지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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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 안내 : 총 50명 시상 / 9월 초 울산시립미술관 공지 예정

※ 대상 - 시장상 / 최우우, 우수, 특선, 입선 - 시립미술관장상

※ 시상 내용은 참가 인원과 작품 내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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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처 : 052-229-8441, 8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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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아트는 도심 거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예술입니다.

그라피티를 포함하여 퍼포먼스, 미디어파사드,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의 어반 아트는 현실과는 분리된 순수 예술의 영역인 미술에 사회적인 문제와 저항정신 등의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고, 예술과 일상의 연결을 가속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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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어반 아트 작가들은 기후 위기, 도시 생태계 파괴 등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표면적 문제와 그 이면에 드러나지 않는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작품 속에 다루고 있는데요.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와 국가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작품을 통해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가 속한 커뮤니티도 좀 더 열려있어야 한다는 자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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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반 아트 전시는 커뮤니티와 도시의 개방성이 갖는 힘을 일깨우는 예술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일 뿐만 아니라 삶의 맥락에 근거하지 않은 예술은 그 힘을 쉽게 상실할 수도 있다는 미술사의 교훈을 다시 한번 환기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어반 아트의 시원으로 간주되는 고대 암각화를 품고 있는 유구한 역사문화도시 울산의 저력이 이번 전시를 통해 산업단지의 회색 공간을 아름다운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예술도시로 재탄생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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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예약하기 ▼

울산시립미술관은 울산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며《반구천에서 어반 아트(Urban Art)로》 전시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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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도 관람하고 내가 생각하는 뉴 반구천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울산 초등학생 어린이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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