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순간, 마음의 지구력” 고양시 시민 강좌 후기
오늘은 고양 문예회관에서 열린
“위기의 순간, 마음 지구력”이라는
특별한 강좌에 다녀왔어요 :)
요즘같이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에
딱 맞는 주제죠.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마음 강좌 후기 남겨볼게요.
이번 강좌는
정신건강 전문의
윤홍균 선생님께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며
마음의 지구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을 받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선생님의 깊이 있는 조언과
실제 사례 공유까지
참석한 분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셨어요.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 행사
“위기의 순간, 마음 지구력”
2024.9.5. (목) 16:00-18:00
고양 문예회관
9월 5일 오후 4시에
고양 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번 강좌는
“자존감 수업”으로 유명한
윤홍균 선생님께서 직접 진행하셨어요.
윤 선생님의 명성만큼이나
강연장은 많은 분들로 가득 찼고,
참석자들은
선생님의 귀중한 조언과
인사이트를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번 강좌의 주제인
“위기의 순간, 마음 지구력”에서는
위기의 순간을 어떻게 잘 극복하고
회복력과 끈기를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졌습니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답니다.
선생님께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이 지치고 우울감을 느끼는
사례들을 공유 해주셨는데요
이 부분이 많이 공감되더라고요.
왜 우리가 특정한 방식으로
느끼게 되는지를 이해하며
자신의 감정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대부분의 상처가
사랑에서 비롯된다는 이야기
또한 인상 깊었어요.
우리 모두 사랑받고 싶지만
때로는 오해나 차별,
과잉보호와 같은 형태로
상처를 받기도 하죠.
이런 말씀을 듣고 나니,
저 역시 과거에 받았던 상처가
이런 것들 때문이었는지,
또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그런 상처를 주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강좌에서 도파민과 세로토닌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참 유익했어요.
신경전달물질들이 어떻게
우리의 기분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게 되면서,
왜 때때로 기분이 변하는지,
어떻게 우리의 행동이 결정되는지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강의에서 소개된
상처 해결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단계는 공감입니다.
상대방의 감정이나
상황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해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죠
두 번째 단계는 독립입니다.
개인적인 공간과 자유를 존중하면서
건강한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하면
각자의 개성과 자율성을 유지하면서도
서로를 지지할 수 있겠죠!
강좌에서 들은
“소진과 상처의
굴레에서 벗어나기”에 관한
선생님의 말씀이
마음에 많이 남았어요.
“자신에게 잘했어!”
“의미가 있어”
“할 수 있는 만큼하고,
뿌듯해하자”와 같은
격려의 말들은
우리가 중간중간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날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더라고요.
선생님의 조언대로,
우리 모두가
자신의 노력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긍정적인 태도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고양시 시민강좌
“위기의 순간, 마음의 지구력”은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위기의 순간을 어떻게 극복하고
마음의 지구력을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
유용한 팁들과 실제 사례들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에는
다양한 시민강의를 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행사가
자주 열릴 수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도 다음번에는 꼭 참석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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