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해외에서는 양성평등주간을 어떻게 기념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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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서구 이웃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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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성별에 권리, 의무, 자격 등이

차별 없이 고르고 한결같음을 뜻하는

'양성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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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9월 1일부터 7일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른

'양성평등주간'입니다.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을 기념하는 '여권통문의 날(9월 1일)'을

함께 기념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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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양성평등주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카드뉴스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우리는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1년 중 1주간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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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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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을 기념하는

9월 1일 여권통문의 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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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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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통문이란?

1898년 9월 1일,

서울 북촌에서 발표된 여성의 근대적 권리인

교육권, 직업권, 참정권을 주장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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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단체 등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여러 행사들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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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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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해외에서는

양성평등주간을

어떻게 기념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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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EU 전역에서 양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럽 의회에 의해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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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처: European Economic and Social Committee

(EESC, 유럽 경제 사회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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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매년 10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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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양성평등주간" 행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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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처: Gender Equality Bureau Cabinet Office

(내각부 양성평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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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매년 6월 23일 ~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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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6월 21일, 왕실의 승인을 받아

통과된 양성평등주간 법률로 인해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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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처: Women and Gender Equality Canada

(WAGE, 여성 및 양성평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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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매년 9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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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가에서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으로

'양성평등'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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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는 양성평등에 대한 각국의 노력이

국민의 삶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며

특히, 기업 내 일자리 만족도를 높이고,

이직률을 낮추며,

조직원들의 생산성·혁신·의사결정 능력을

향상 시키는 데에 기여한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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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양성평등주간 행사나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국민 체감도 높은 양성평등 정책과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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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주간을 통해

확신시키는

​

양성평등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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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민 여러분들도

함께 참여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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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젠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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