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용인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하는 기념행사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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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서포터즈 강미나입니다.

지난 9월 3일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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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했던 행사의 모습들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용인시에서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널리 알리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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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내용은 13:30부터 식전공연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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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음악 산책 벤투스브라스

🎥 올마이티클래식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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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후, 기념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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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엔 행사를 대표하는 분들의 기념 인사와 함께

용인의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의 43개 동의

양성평등 유공자들에게 표창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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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동마다 사회봉사 및 활동을 많이 한 대표자들에게

드리는 의미 있는 상이었는데요!

남녀 구분 없이 진행하는 행사를 진행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어주는 기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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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이 있는 에이스홀 앞에 이벤트 부스가 있었는데요!

행사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는 각 부스에서는

양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알려주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부스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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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다양한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정책과

임신부터 유아기 및 청소년기까지 지원되는 정책들을

모아놓은 책자도 있어 많은 분이 알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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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하며 소정의 기념품도 받고

스탬프를 다 채우면 기념식이 다 종료된 후,

룰렛을 통해 증정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기념식의 마지막 시간은 명사 특강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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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강사는 바로 알베르토 몬디 (Alberto Mondi)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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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을 위한 유럽 아빠의 육아법"이라는

주제로 15:20부터 16:30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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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탈리아의 다르고 같은 육아법에 대해 얘기하고

본인이 육아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며

이전과 현재 다른 육아법의 현실과 훈육에 대한

내용까지 소통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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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아이가 태어나면 교육에 대한 방향성이 잡혔던

의미 있는 특강이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이야기는 아이에게 스스로 깨닫고

행동하게 기다려주는 인내력이 필요하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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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인 본인 자신에게도 똑같이 인내력과

부부간의 서로에 대한 배려가

특히 아이에게도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에 공감하며

미래의 아이에게 어떠한 교육을 하는 게 좋을지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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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다 끝나고 나오면 이렇게 룰렛을 돌려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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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룰렛을 돌려 조아용 소주잔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의미 있는 주간을 기념하는 기념식부터

다양한 행사들이 있어 구경할 거리도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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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앞으로의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들이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되는 행사였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의 다양한 모습들을 찾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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