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설악 IC 근처 우리동네 브런치 카페 라곰

여행지에 오면 한 번씩 특별한 메뉴를 경험하고 싶어하는데요. 특히 여성분들이라면 아침과 점심을 간단하게 먹으면서 분위기도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를 선호하는 분들을 위한 우리동네 브런치 카페 ‘라곰’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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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브런치 카페로 설악 IC인근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주차장도 넓어서 걱정이 없으나 1인이 운영하는 매장이라 다소 협소하지만 음식만큼은 신선한 재료를 제공합니다. 재료를 하루에 소진하는 양만을 준비해놓으므로 메뉴마다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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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비용은 관광지라 다소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먹어보면 그래도 그 값이 후회되지 않아서 브런치가 먹고싶을 때는 종종 찾고는 합니다.

특히 오전 7시에 오픈하므로 인근 골프장에 일찍 골프를 치러 왔다가 아침 메뉴가 필요하다면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데요. 카페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꼭 식사메뉴가 아니라 음료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음료만 주문해서도 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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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들을 소개해드리자면, 라벤더 프렌치 토스트는 요즘 SNS상에서 핫한 브리오슈 빵에 과일콩포드, 특제 크림과 라벤더 시럽을 더한 메뉴입니다. 아메리카노도 세트로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좋은 메뉴 구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에그인헬은 외국 손님도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라곰의 특제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수란을 빵에다 찍어 먹는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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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늉니 수란 크림 파스타는 까르보나라와 비슷한데 꾸덕한 리얼 생크림과 수란을 섞어서 베이컨, 양송이 버섯으로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파스타, 피자, 리조또, 샐러드, 샌드위치 등 메뉴가 다양하므로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브런치 카페를 가면 단일메뉴나 특정 메뉴가 한정 되어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없었는데 메뉴가 다양하니 그 날 내 입맛에 맞게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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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런치세트를 판매하는데 런치세트 A에는 피자 1+ 파스타 1+탄산음료 (메뉴 바꿀 수 있음)와 런치세트 B에는 파스타1+파스타1_탄산음료를 제공하고 있어서 단체로 오거나 여러 메뉴를 먹어보고 싶을 때 이용하면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에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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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유럽 감성으로 인테리어를 해놔서 사진 찍기에도 이뻤는데요. 여성들이 자주 방문하는 만큼 여자들이 좋아하는 컨셉으로 인테리어가 구성되어 있고 각종 모임을 위한 공간 대여도 진행한다고 하니 매장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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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아침 일찍 시작하는 만큼 저녁까지 운영하지 않고 5시에 클로징하는데요. 방문하길 원하신다면 그 전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반려동물도 동반이 되니 함께 방문하셔서 유럽풍의 브런치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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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