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돌패기어린이공원의 여름풍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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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돌패기 어린이공원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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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읍 이안아파트 정문의 건너편 으뜸체육공원을 지나

브라운 스톤 후문쪽으로 이동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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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복원센터 바로 옆에 돌패기어린이공원이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따로 없으니 가까운

으뜸체육공원 주차공간을 이용하셔서 2분 정도 걸어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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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패기어린이공원은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입구에서부터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흔치 않은 공원의 모습 중 하나인 파크 골프장이 있는데요.

숫자 표기가 되어있어 가볍게 운동도 즐기고

아이들과 가위바위보를 하면 놀이를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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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패기어린이공원 곳곳에는 많은 쉼터가 있습니다.

그늘막 아래의 쉼터는 여름날 뜨거운 햇빛을 피해 쉬었다 갈 수 있습니다.

또다른 곳에는 대나무 아래의 쉼터가 있습니다.

길게 뻗어있는 대나무만 보아도 시원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공원이 아닌 여행지에 온 느낌이 들어 사진으로 남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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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돈된 돌길을 지나니 초록빛 가득한

나무와 쉼을 청할 수 있는 쉼터가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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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가족, 친구와 함께 나들이 하러 돌패기 어린이공원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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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운 나무배는 아이들의 공간입니다.

미끄럼틀도 타고, 낮은 등반, 숨바꼭질도 하며 신나게 놀아 보아요.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눈으로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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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쉬었다 가기에 좋은

돌패기 어린이공원으로 바람 쐬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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