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반갑다! 제18회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 :: 청도열린음악회, 청도행사, 청도여름축제 [SNS 홍보단]

안녕하세요?

청도군 공식 블로그 이웃 여러분!

청도군 SNS 홍보단원 손하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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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의 삶은 늘 활기차고

늘 축제 같은 분위기에서 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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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토요일에는

청도군 운문면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에서 열린

“제18회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를

다녀왔습니다.

‘여름아! 반갑다 콘서트’ 라는 주제로 열린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

같이 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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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부터 시작하는데

조금 일찍 도착하였는데도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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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입니다.

출출할 때 간단히

배를 채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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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라서 모기가

많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모기가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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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청도열린음악회는

MC 한병창님의 소개로

청도열린음악회추진발전위원회

김진보님을 비롯한 내빈분들의

인사로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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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의 특산물 중

요즘 한창 수확철인 복숭아를

초대가수 요들송을 부르는

동진님에게 전달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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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댄스팀

에이션의 공연을 시작으로

리얼라이브 퍼포먼스팀

비스타 등의 무대가

후끈 달아오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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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이 반짝이는 청도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주변의 모든 소음이 잦아 들고

오로지 음악에만 집중하게 되며,

잔잔한 멜로디가 흐를때는

과거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경쾌한 리듬이 이어지면

저절로 몸이 들썩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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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뮤지컬 갈라쇼 드림걸즈,

서울패밀리 멤버 위일청,

청도부군수를 지내셨던

아코디언 황인동,

요들행님 동진,

히든싱어 출신 이효진,

소울보컬 벨라제이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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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 히든싱어 출신 이효진님은

관객속으로 함께 흥을 즐기는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으며,

서울패일리 멤버 위일청님의

귀거래사를 함께 따라 불러 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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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초대가수의 무대는

소울보컬 벨라제이의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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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깊어 가는데

계속되는 앵콜곡을 소화해내는 모습이

역시 가수는 관객들의 호응과

박수로 힘을 얻는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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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와 댄스까지

어깨춤이 절로 쳐지는

즐거운 청도열린음악회는

캠핑하기 좋은 아름다운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에서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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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좋고 경관이 아름다운 곳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에서의 음악회는

또 하나의 청도 자랑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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