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 교통을 책임지는

청도역

청도역

경북 청도군 청도읍 청화로 214

안녕하세요? 이종진입니다.

청도군의 교통을 책임지는 청도역은

경부선이 지나가는 길목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유동인구가 있어

주변 상권도 발달되어 있는 곳입니다.

오늘 청도역을 소개하면서

내부는 어떤 볼만한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신축공사가 진행중인데요.

24년 3월 4일부터

25년 11월 1일까지 공사기간으로

멋진 신역이 탄생하게 됩니다.

앞으로 변모하게 될 청도역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맞이방은 이용시간이 있는데요.

새벽 5시 30분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AED 설치시설로 맞이방 화장실입구

왼쪽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청도역사 내부

작은 크기이지만 승차원 변경 및

반환이 가능한 창구가 있고

키오스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안내판에는 열차를

어디서 타야하는지와

연착이 되는 경우

시간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무인 휴대폰 충전함도 있어서

간편하게 휴대폰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보조배터리가 없는 경우,

배터리 잔량이 부족한 경우

유용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물품보관함도 있는데요.

이곳에 짐을 맡기고

주변을 여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맞이방에서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있는데요.

내부 인테리어도

잘 꾸며져있는 공간입니다.

기차를 기다리는 인원이 꽤나 많네요.

간단한 음료 자판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플랫폼으로 나가면 동대구, 서울방면

그리고 부산, 마산방면이 있습니다.

청도의 아이콘인 소가 맞아주네요.

옛 농경문화를 볼 수 있는

조형물입니다.

청도역사에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청도역 전통 생활문화관입니다.

다년간 이곳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옛 농경문화를 살펴볼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도 살펴보고

청도역을 이용하는 이들도

둘러보는 곳입니다.

이제 신축공사가 된다면

이곳도 남아있을까요?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다양한 옛 물품들을 보니 흥미롭습니다.

현 시대에는 정말 간단하게

작고 가벼운 물품들이

옛날에는 크고 무거운 물품이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오두막도 있네요.

청도반시 시배연유 안내판이 있는데

홍시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청도 반시가 유명해지게 된

이야기인데요.

흥미롭지 않나요?

청도 반시는 일청재 박호 선생님에 의해 청도에 처음으로 심어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며 감나무를 심었고, 이 나무가 자라면서 감에는 달고 씨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청도 반시가 되었습니다.

이 감나무는 효심의 상징으로, 이때부터 "효자감", "세월반시"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청도역은 청도의 교통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신축공사를 통해서

더 많은 승객들을 나를 수 있는데요.

잠시 구경해볼만한

전시품들을 보시면서

옛 흔적의 추억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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