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걷기 좋은 길 목현천을 산책했어요.

낮은 덥지만 아침과 저녁 자연을 즐기며 걷는 것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좋은 방법이죠.

목현천 둔치에서 시작해서 경안천 만나는 지점까지 걸어봤는데 생태하천이라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경기도 광주 걷기 좋은 길이네요.

목현천은 경기도 광주시를 흐르는 하천으로 총 길이 9.6km인데

과거에는 메말랐던 천이었어요.

수질 개선을 위하여 많은 노력으로 지금의 목현천이 되었어요.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통해 깨끗한 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되찾은 곳인 목현천은 광주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인공폭포와 생태탐방로 친수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을 조성해서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어요.

경안천까지 이어지는 목현천은 아침 저녁으로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걷기 좋은 길이어서 운동하는 시민들이 많은 곳이에요 🚶

목현천 둔치 주차장이 꽤 넓고 주차비가 무료인데 제가 찾았을 때는 꽉 차 있었어요.

주말에는 주차하기 어려워요.

공원에는 운동기구들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어 운동하기 편했어요.

커다란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져 광주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 편안히 쉴 수 있어요 🌲🌳

공용화장실이 있고 롤러스케이트 연습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이에요.

생활 속 비점오염 줄이기 방안 알림판이 있어 읽어보면서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물을 깨끗하게 할 수 있으니 꼭 실천해야겠어요.

경기도 광주 걷기 좋은 길 목현천을 따라 걸어봤어요.

낮에는 너무 더워 아침 저녁으로 걸어야겠어요.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길이었어요 😃

날씨가 더웠지만 만나는 풍경이 아름다워서 발길을 멈추고 들여다보았어요.

생태하천 목현천을 가까이서 볼 수는 없지만 바람 소리가 머무는 공간이었어요.

하천에 놓인 다리가 물에 비쳐 만들어내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다리가 만들어주는 그늘도 무척 좋았어요.

잠시 그늘에서 더위를 식혔어요.

하천에 핀 금계국은 걷는 이들의 마음을 무척 행복하게 해주었어요.

작은 들풀이 피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목현천이었어요.

목현천이 끝나고 경안천이 시작되었지만 계속 걸었어요.

멋진 메타쉐콰이어 숲도 만나고 징검다리를 건넜어요.

징검다리를 건너는데 오리가 헤엄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니

신기했어요.

목현천이 끝나고 펼쳐지는 경안천의 다양한 자연도 맘껏 즐겼어요.

광주시민의 자랑이며 휴식처인 목현천을 아침저녁 걸으면서 자연을 느껴보세요.

새로운 힘이 솟아 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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