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할몽이 축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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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찾아오는 할몽이축제

다가오는 9월 21일 토요일

울주군 상북면 땡땡마을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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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공연, 간식까지 할몽이 축제가 쏜다!!

나들이 가기 딱 좋은 가을 날씨

즐거운 마음과 쓰레기 가지고 갈 가방만 챙겨서 할몽이 축제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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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땡땡마을 소개

땡땡마을은 아이들과 어른들 누구나 언제든 방문을 환영한다는 의미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울산 마을 교육공동체 거점센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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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를 활용해서 학교 연계 교육과정으로 1일 체험교실과 프로젝트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요.

초등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 중학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진행하며 차량도 무료로 지원하는 땡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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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연계 교육과정 외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체험강좌를 제공하는 마을시민 배움터도 운영되는 땡땡마을에서 할머니들과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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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할몽이 축제란?

할몽이 축제는 울주의 자랑 몽상가 비누 권영은 대표가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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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전국 2위에 선정되었고

올해 삼성생명 후원 지역 청년 지원 사업 선정되어 2년 연속 울주에서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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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도 울주군에서 진행하며 청년과 할머니가 함께 연대하는 의미로 어른을 공경하고 할머니들과 소통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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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도 체험도 할머니들이 직접 참여를 해서 더욱 의미가 있는 할몽이축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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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체험내용

체험부스만 무려 7개!! 체험비는 무료!!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체험을 하루 종일 무료로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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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알려주는 할매 클래스도 있다고 하니 아이들도 함께 가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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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알려주는 금손 클래스는 손수건 천연 염색과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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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청년들의 따스운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상북할매 레시피 미숫가루는 선착순으로 지급됩니다.

손비누 만들기, 네잎클로버 키링 만들기, 할몽이 문방구, 몽춘다방, 타임머신을 체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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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연내용

공연은 13시부터 시작해요

할몽이 셔플댄스, 오카리나, 힙합, 신기방기 마술쇼와 할매할배 음악밴드까지

음악과 춤이 마술쇼까지 기대가 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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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

참가자 준비물은 즐거운 마음과 쓰레기를 가져갈 미니가방입니다.

이번 행사의 드레스 코드 ‘할머니 꽃무늬 옷’ 입고 한층 더 즐겁게 축제를 즐겨보세요.

할머니와 청년 그리고 아이까지 여러 세대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할몽이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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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Boost Your Local-지역 청년 지원 사업>의 일한으로, 생명보험사회 공원위원회, 삼성생명, 행정안전부, (사) 함께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의 후원을 받아 비영리 단체 '몽상가 비누'가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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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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