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즐거움이다.

도시가 공연장이다'라는 모토로,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진주아이랑가볼만한곳

진주 연극페스티벌은 5개의 공식 초청작,

2개의 작은 극장, 4개의 시민극장과

2개의 찾아가는 극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찾아가는 극장'

아트오브 매직(박종원)의

'불의 정령'과 두엔터(김인기)의

'뻔앤펀 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이날 공연은 전날 우천으로 인해

낮으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진주아이랑가볼만한곳

연기된 공연은 예정일 다음 날인

6월 9일 낮 2시에 진행되었고,

더워진 날씨로

시민분들 참석이 적진 않을까 우려스러웠다는

관계자분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첫 공연은 초장동 초장1지구 근린공원, 물빛공원입니다.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씨였지만

우려와 달리 시민들의 발길은 이어졌습니다.

가림막이 있어 공연 관람을

그늘에서 할 수 있었으며

간이 그늘막에서도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을 관람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관중석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았고,

그 외에도 폭넓은 연령층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었고,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도 뒤따랐습니다.

공연이 이어지는 광장은

시종일관 즐거움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장소를 옮겨 보겠습니다.

이틀에 걸쳐 이어질 공연이었지만

날씨로 인해 같은 날 열리게 되었고,

그 두 번째 공연이 이어질 곳은

충무공동 물초울공원입니다.

공연을 보기 위해

속속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애완동물과 산책 나왔다가

공연을 보는 시민도 있습니다.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이 이어집니다.

현장의 공기도 뜨겁습니다.

공연이 진행되는 시간에도

더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낮 공연과 사뭇 다른 1부 공연이 마쳤습니다.

이어 2부 공연은

라이팅과 불을 활용한

퍼포먼스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자는 낮 공연에 아쉬움이 있었던 듯

더욱 열정적으로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관중들은 그에 화답하듯

환호와 박수로 응했습니다.

2024년 진주 연극페스티벌

‘찾아가는 극장’은

이렇게 화려하게 마무리되었고

공연장을 찾아 주신

진주 시민들의 박수갈채와

환호성으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끝으로 공연 관계자분들이

혹시나 모를 화재위험을 대비하여

공연장에 ‘소화기’를 비치해 두어,

공연 내내 시민분들의 안전을

살피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덕에 안전하고 즐거운 공연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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